황제투어 | 2인 필리핀 황제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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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가네 작성일19-12-09 16:07 조회4,788회 댓글1건본문
너무나도 즐겁게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바로 후기를 쓴다고 약속은 드렸지만 알다시피 직장인이라서 일에 쫓기다가 일때문에 월차내서 시간이 남아 후기 남깁니다.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신 데**실장님과 필밤투어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후기란걸 써본적이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기억에 남는 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써봅니다.
저도 다른사람들과 같이 밤꽃 회원입니다.
업소를 이용하고 자료실을 이용하는 회원이죠. 황제투어 후기도 시간이 날때마다 눈팅을 하곤 했습니다.
"황제투어를 가면 진짜 재미있나보다"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있었고 눈팅만 했었죠.
그러다가 우연히 필리핀 항공권이 저렴하다는 정보를 보게 되어 조회를 해보니 왕복 20만원도 안했습니다.
보통 5~60만원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항공권이 쌀때면 돈버는 거다 생각하고 문의를 했죠.
저는 황제투어라고 해서 가격이 사오백정도 할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가격도 좋아서 휴가도 있겠다
후배놈 한명 꼬셔서 다녀왔습니다. 황제투어를 꼭 가보고 싶어서 갔다가 보다 항공료가 너무 싸서
한번 다녀와야 겠다고 새각하고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가끔 후기도 보고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대충 어떤 여행인지 알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조금 틀린 부분도 있었습니다.
우선 후기 중에서 어떤분이 우리나라 70년대 한국이라고 말씀하셨는데....전혀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제가 70년대 생인데 제가 갔다온 필리핀은 높은 건물도 많고 클락의 경우에는 정말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습니다.
코리아 타운에도 신식 건물과 카페 그리고 식당도 많았죠. 물론 옛날식 건물들도 많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조금 달랐던 부분은 치안에 대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입니다. 물론 제가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필리핀 사람들 친절하고 착합니다. 물론 구걸하는 거지는 조금 있지만 신경이 쓰일정도는 아니고 대부분 건물에 경비(?)들이 지키고 있어서
안전해 보였습니다. 사람들도 순박하고요. 실장님께서 말씀하신게 공감하는게 필리핀이 위험하기 보다 필리핀에서
위험한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 위험한 일이 일어난다는게 공금됩니다. 우리나라도 요즘 차를 세워넣으면 기름빼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필리핀에 여러므로 훨씬 더 안전해 보였습니다.
여행에서 만족스러웠던것 중에서 후배와 제가 이야기를 해봤지만 패키지 구성입니다.
패키지에서 이것저것 모두 포함시켜서 선택권이 없이 비용을 올리기 보다
여행에서 필요한것만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필요할때마다 추가할 수 있는 그런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일정이 딱딱 짜여있어서 시간에 쫓기지 않고 내가 언제든지 원할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오후에 쉬고 싶으면 쉬고 카지노를 가고 싶으면 가는 그런 일정이 참 좋았습니다.
황제여행에서 황제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삼일중에 이틀은 추천을 받고 하루는 저희가 선택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아가씨들이 재미있고 착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밤에는 열정적이였고 말도 잘 듣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어리니 거기서 오는 장점또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좋은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 당장은 못가지만 다음 휴가때도 계획하고 찾아뵙겠습니다.
사업번창하세요.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재방문시에도 즐거운 여행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