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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앙헬레스 황제여행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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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기젓 작성일17-02-23 17:16 조회1,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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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앙헬레스 여행의 기억이 너무나 좋아서 그런지 한국으로 들어온후에필리핀 밖에 생각이 안나더군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다시 가고 싶어서 친구놈을 꼬셨죠.
끝없는 설득끝에 친구2명을 섭외해서 현지 가이드님에게 예약문의 하고 티켓팅 하고 다시 출발.
이번에는 월차 하루 써서 목요일날 저녁에 들어가서 월요일 새벽에 도착일정으로 갔습니다.
저번 여행때는 유흥만 너무 즐겨서 이번에는 여행답게 바다도 바다도 가고 수영도 하고 관광도 즐기는 일정으로 갔습니다.
인원도 3명이니 규모의 경제의 조건이 되어 3박 4일 풀빌라 패키지로 놀았습니다.
숙소에 짐만 내리고 아가씨를 초이스 해서 숙소로 왔는데…
그런데…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행복한 문제라고 해야하나?내가 선택한 아가씨 열정이 대박입니다.이건 열정이 아니라 밝히는거죠.
아가씨 초이스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히 한잔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나이는 21살,몸매도 내가 좋아하는 육덕진 스타일이라 정성을 다했는데…
내가 맛있고 너무 잘한다면서 끝났는데도 다시 하자고 하더군요.
입구도 작고 물더 많아서 3차전까지 하고 잘려고 하니…
다시 건들고…아침에 자고 있는데도 건들고….
얼떨결에 5차전까지 하고 아침을 먹고 쉴라고 집에 갈라고 하니 집에 가기 싫다네요.
잘 다독여서 보낼라고 해도 안갈라고 해서 1시간동안 실갱이 해서 겨우 보냈습니다.
아침까지 5번의 전쟁으로 너무 지쳐있어서 2시까지 푹자고 점심을 먹으면서 같이간 친구들와 어제의 이야기를
해주니 친구들이 부러워 하더군요.
사연은 이랬습니다. 아가씨를 초이스 하는데 친구 2놈은 얼굴이 반반한 아가씨를 골랐고 저는 가이드가 추천해준
아가씨를 초이스 했죠. 가이드가 말하길 정말 즐겁게 놀라면 얼굴보다는 잘놀고 마인드 좋고 옹녀 같은 스타일이
서비스 좋고 잘한다고 하길래 저는 가이드의 추천을 받아드려 골랐는데 저는 200%만족.
친구놈들이 골른 아가씨들은 혼혈이라 얼굴도 귀엽고 괜찮았는데 가이드가 말하길 얼굴은 괜찮은데 성격이 까다롭고
잠자리 하는걸 잘 모르는 친구라고 했지만 친구놈들은 그래도 자기들이 얼굴 마음에 드는 아가씨 초이스 한다고 해서 대리고 갔는데…
한여자는 한번하고 자기 생리 할때되서 배아프고 가슴 아프다고 가슴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다른 여자는 한번하고 계속 스마트폰만 만지작 거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아침되니 인사하고 슝~~하고 갔더랍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이쁜애들은 돈주고 할려고 해도 빨리 싸라,올라타기 힘들다 등등 까다롭게 구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나라도 이쁜애들은 얼굴갑 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어제의 전투기를 서로 나누고 점심먹고 다시 아가씨 고르러 고고싱.
3군데 정도 들렸는데 친구2놈은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초이스 하고 저는 지쳐서 잠깜 숙소로 쉬러 들어갔습니다.
한놈은 한타임 하고 파트너 보내고 한놈은 파트너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대리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는 현지식 저녁식사를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아가씨를 고르러 고고싱
친구놈은 술먹으면서 몇군데 공연보다가 같이 있던 여자랑 하고 싶었는지 먼저 숙소에 들어가고 저랑 다른 친구 놈은
술먹고 공연보면서 놀고 있었죠.
한 10씨쯤 이었을 겁니다. 그때 가이드분이 키크고 피부 하얀 아가씨들이 있는곳을 가보시겠냐고 물어보더군요.
두말할거 없이 바로 갔습니다.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무대 스테이지가 있고 한명씩 나와서 춤추다가 옷벗는거.
그런데…아가씨들 와꾸가 상당히 좋습니다. 피부 하얗고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여기에 단점은 아가씨을 대리고 나갈수가 없다는건데 대신 룸기믹은 가능합니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가 있으면 옆에 대리고 와서 술한잔 하고 룸으로 들어가서 ㅅㅅ
몸매가 찰지고 육덕진 스타일이라 좋더군요.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친구놈하고 저는 놀만큼 재미있게 놀아서 2시쯤 들어와서 휴식
아침 10시까지 자고 일어나서 푸닝온천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곳 정말 대박입니다. 가이드가 추천해서 일정에 집에 넣었는데 정말 좋습니다.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협곡을 4륜 지프차로 물과 절벽을 가르며 산을 거구로 올라갑니다.
경치도 정말 멋있고 꼭 영화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그렇게 30분정도 올라가면 목적지가 나오는데
거기 꼭대기에 정말로 멋진 화산 온천이 있습니다.
멋진 경치에 야외 화산온천욕을 하고 화산재 찜질과 마사지 그리고 마지막에는 부페식사까지.
다시오고 싶을정도로 멋지더군요.
숙소로 돌아놔서 저번에 받고 빠져든 전립선 마사지 받고 잠깐낮잠을 자니 바로 저녁이더군요.
황제여행 이거 아무나 하는거 아니더군요. 체력이 좋아야 많이 놀고 많이 하는데 젊은 아가씨들이랑 노니 체력이 많이 딸리더군요.
바닥난 체력을 충전하고 보양식으로 몸보신 하고 KTV로 gogogo.
친구 한놈은 초이스 하고 다른곳으로 이동.
친구놈은 오늘의 테마를 어린 아가씨로 두고 나는 가슴큰 아가시를 테마로 둬서 열심히 찾아보니
금방 찾아지더군요.그런데…오늘 마지막 밤이나 쓰리썸 어떤가 해서 가이드분에게 물어보니 가능한애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이드님이 잘 안내를 해주어 저는 쓰리썸을 위해 한명을 더 대리고 와서 소주한잔 먹고 라이브 밴드가 있는 술집으로 갔습니다.
여행오기 전에 아는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필리핀 사람들 노래 잘하니 필리핀 여행가면 노래 잘하는 밴드가 있는 술집을 가보라고.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한국노래 보고싶다에서 이글스에 호텔켈리포니아의 기타연주까지.
너무나 만족해서 밴드한테 팁도주고 숙소로 와서 다시 전투.
전투 하기전에 가이드분께 똘똘이를위한 약을 부탁해서 먹었는데..아주 괜찮았습니다.
씨알리스는 아니라 태국거라고 하는데 이름은 까먹었고 아무튼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몸이 지쳐서 똘똘이가 피곤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친구놈 2명과 함께 단돈 만원에 3인분을 구해서 먹었는데……
저는 3차전까지 친구 두놈이 밤새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다만 아쉬웠던게 있었다면 저는 처음 2:1을 하는거라 좀 어수선하고 미숙했다 뿐이지 이구멍 저구멍 3차전까지 재미있게 했죠 ㅎㅎㅎ
자고 일어나니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에 전립선 마사지 한번 더 받고 가기전에 아가씨 하러 gogogo
시간이 촉박한 탓에 대충 골라서 한딱거리 하고 저녁먹고 공항으로 출발.
진짜 3박 4일동안 국물도 안남기고 놀았네요.
한국에서는 친구들하고 2~3번 술먹고 놀돈으로 필리핀에서 황제처럼 편하게 내가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2:1서비스도 받고 최고였습니다. 다만 제가 2:1을 처음해봐서 경황이 없었지만 다음번에는 연습(?)해서라도
2명을 천당으로 보내야 겠네요 ㅋㅋ
여행을 다니면서 참 마음에 들었던거는 대게 황제여행이나 에코 서비스 받으면 자기들이 관리하는 여자들 안에서
초이스를 해야하는게 단점아닌 단점일 수 있는데 그게아니라 내가 원하는 취향을 말하면 취향대로 골라주고 마음에
안들면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찾을때까지 가이드가 서비스 해준다는게 참 좋더군요.
또 하나 좋은건 가이드 하시는 분이 비교적 젊으신데(30대 중반정도) 외국어도 참 잘하시고 현지 사정에 대하여 너무 잘알고,
필리핀의 역사와 정치 그리고 경제에 대해 잘알아 필리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언어가 되다보니
현지인들도 참 잘 다르더군요.
필리핀 사람들 제가 봐도 말기 잘 못알아 듣고 답답한데 웃으면서 다루는거 보면 내공이 보이더군요.
예전에 여행을가지위해 사람들 후기를 읽으면서 여행은 여행 상품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가이드를 만나냐에 따라서 여행이 달라진다는말이 공감가더군요.
이렇게 두번의 여행 이후에 그 가이드분과 연락을 하면서 따로 3번더 여행을 갔지만 가도가도 매력적이고 가면갈수록
더욱더 빠지는게 필리핀 여행의 매력인거 같네요.
이번에 여행가면 로컬처럼 여행해볼려고 반년전부터 열심히 영어공부하고 있네요 ㅎㅎㅎ
여기까지 두서없는 후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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