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갔는데 아직도 오라오라병이 생기네요 구글에서 필리핀밤문화, 황제여행, 황제투어등등 필리핀에 가서 한번 놀려고 알아보다가 밤꽃을 검색해서 다녀왔었습니다.
출발당일 일을 마무리하고 가야해서 클락으로 바로 쐈습니다. 해맑게 반겨주셨네요 밤꽃투어직원분! ㅎㅎ 도착하자마자.. 업소로 데리고 가는데 정말이지 방금전까지 
비행기에서 승무원 보면서 흐뭇해하다가 50명?정도 되는 아가씨들이 한번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적응이 안되긴 안됬습니다. 처음엔 간단히 맥주 마시고 일단 휴식 
기대하던 첫번째 앙헬레스의 아침이 왔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여러 문화도 이용하고 (문화는 생략하겠습니다 일종의 휴식) 저녁이 되었습니다.
어제 기다리던 업소를 다시 갑니다. 도착한날이 목요일이여서 그런지 별로 여자가 없었다고 했었는데 금요일에 가니 바글바글이네요 100명은 되보이더군요 마담이 와서 밤꽃직원분과 이야기를 나누고 초이스에 들어갑니다. 이차여차 멀리서 봤을땐 괜찮았는데 가까이 와서 아니니 바꾸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너무 진상이였죠 그땐 죄송했습니다 ㅜ 초이스하고 여자와 호텔로 고고~ 필리핀은 섬나라인지???? 물이 많네요 좋아요 아주 ~ 서비스 한국과는 많이 아주 생각했던것만큼 많이 틀립니다. 애교 기본베이스에 애인모드가 아니라 그냥 애인입니다. 술먹고 난후도 애인 아침에도 애인 아주 좋네요 두번째날에는 돈을 좀더 써서 ktv갔더니 물이 한층더 올라갔습니다. 아가씨는 더 많아졌구요 여기는 여자인구수가 월등히 많다고 하네요 바로 초이스해서 신나게 놀고 놀다보니 웨이터 친구들 와서 같이 놀아주고~ 음주가무즐기고 호텔 고고 역시 많습니다 water~~~~~~~~~~ 2박3일 짧은 기간이여서 하루 더 추가하고 아주 신나게 힐링하고 와서 한국 도착하니 너무 삶이 허전하네요 그래서 이번달 한번 더 갑니다 이번엔 후기사진도 좀 더 많이 찍어보겠습니다 ! 정말 강추합니다 하지만 갔다오면 너무 오라오라합니다...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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