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투어 | 대책없이 일정 연장했던 황제여행 5박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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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바람 작성일17-02-24 10:58 조회1,090회 댓글0건본문
7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제대로된 여름휴가를 가보지 못해서 기회가 될때 못가면 한번도 해외여행을 못갈꺼 같아 여권 만들어 주말껴서 7일휴가를 받고
해외로 여행가기로 작정했습니다. 친구놈이나 직장동료는 시간이 안맞고 고향후배 두명과 시간을 맞춰 가려했으나 한명은 회사 사정으로 가지 못하고
결국 두명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해외라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많아 이것저것 알아보았죠. 하는일이 영업쪽이다 보니 다른나라 유흥은 어떤거 궁금해서 황제여행을 가려고
태국과,중국,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중 여러곳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필리핀으로 하고 갔다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없이 갔다오자라는 생각으로 가장 좋은걸로 갔다왔습니다.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자 첫인상은 흠...제주도 공항하고 비슷한데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랄까?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처음여행이나 절날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필리핀에 도착해서 그런지 약간 피곤했죠.
영업특성상 술을 많이 먹고 자기관리 안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발기가 잘 되지 않아 밤꽃투어에 특효약을 요청하고 복용하니...
약을 이것저것 몇게 먹어봤는데 효과 대박입니다. 바이그라처럼 계속 발기 되어있는게 아니라 자극에 의해서 발기가 되고 발기 느낌도 좋고
강직도도 좋고 더 재미있는건 하루만 효과가 가는게 아니라 며칠은 가더군요( 표현이 외설적이여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한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약먹고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혹시 받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필리핀 오시면 꼭 받아보세요. 신세계 입니다. 약을 먹어서 인지 마사지 받는동안
아래 몽둥이가 뜨뜻한게 느낌 좋더군요.
밥을 먹고 호텔가서 좀 쉬다가 후대놈과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잔먹고 아가씨 고르러 갑니다.
아가씨들 얼굴을 보면 뭐랄까...혼혈이 많다고 해야하나? 참 다양한 얼굴이 있습니다. 한국사람같은 아가씨,스페니쉬, 여러나라 섞인 얼굴등등
다양한 취향의 아가씨들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군요.
저는 첫날이니 가장 마음에 드는 아가시를 골라 술도 먹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술먹고 노래부르는거는 몇백번도 더해본일인데 아가씨들 뭔가 한국아가씨들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천진난만한 나이어린 친구 같다 해야하나? 가식없고 미소가 예쁘고 착합니다.
기계적인 면이 없어서 노는데 흥이 나더군요.
기분도 좋고 흥도 나서 한잔더하러 나가서 소주한잔 더하고 호텔에 들어가 소주한잔 더먹었습니다.
제가 고른 아가씨는 한국말도 약간 할줄알고 꼭 한국여자 처럼 생겨서 편안함이 있더군요.
문제는 밤에 아가씨 정말 시끄럽더군요. 스킬도 좋고 흥분도 잘하는데 사운드가 방을 울립니다.
게다가...체력도 좋아서 한번하고 끝나니 한번 더 하자고 하더니....
위로 올라가서 내려올줄 모릅니다.
전날 잠도 못자서 피곤한데 아가씨가 지칠줄 모릅니다...그렇다고 집에 보낼수도 없고...
좀만 자고 아침에 하자고 대충 이야기 하고 잠깐 잠들었는데 술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목이마르고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일어났는데 아가씨느 옆에서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갔다와서 자려고 하니 갑자기 제물건을 입으로 물더니....
그렇게 첫째날만 세번 당했습니다. 첫째날 진이 너무 빠져서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잠을 잤죠.
후배놈도 어제 두번하고 피곤해서 아가씨 보내고 푹잤다고 합니다.
해장할겸 가이드분하고 시원하게 해장하고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푹 잤죠.
가이드분이 하시는 말이 보통 여행첫째날은 무리하지 않고 일찍 주무셔야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하는데 첫날부터 너무 무리했나 봅니다.
그래도 어렵게 온 해외여행인데 쉴수만 없어서 저녁때 다시 아가씨 초이스하러 나갔죠.
둘째날은 후배놈과 제가 테마를 두고 아가씨를 골랐습니다.
저는 가슴과 엉덩이, 후배놈은 육덕진 아가씨.
가이드분에게 조언도 조금 얻고 결국은 추천받고 소주한잔 가볍게 하러 나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죠 ㅎㅎㅎ
후배놈이 생긴거는 평범합니다. 눈이 작고 좀 푸짐하죠. 한국에서는 여자들이 별로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후배놈이 초이스한 아가씨가 제 후배놈을 마음에 들었는지 식당에서 술먹는데 스킨쉽이 진하더군요.
가이드분에게 물어보니 여기아가씨들은 표현에 솔직해서 자기가 마음에 들면 직접적으로 바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제 후배놈도 좀 당황스러운게 한국에서는 맨날 차이기만 하고 나이트 가서도 애프터 나오기 힘들어 돈주고 사먹고
인생혼자사는거라면서 일만하는 녀석인데 필리핀와서 자기가 먹힐줄 몰랐다면서 식당에서 찐하게 놀더군요.
결국에는 급했는지 아가씨가 계속 다리쪽에 손이가서 결국에는 후배놈 아가씨와 먼저 호텔로 갔습니다.
저랑 아가씨랑 가이드분이랑 한잔 더 하고 제 아가씨에게 뭐를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라이브밴드가 있는 술집에 가서 노래를 듣고 싶다군요
저도 음악을 좋아하는지라 가이드분 안내로 라이브 밴드 음악을 들으러 갔습니다.
제가 한가지 느낀건 가이드분이 필리핀에서 오래살으신지 몰라도 아는사람이 참 많고 어딜가나 가이드분이랑 가면
환영받고 대접해 주더군요. 여행내내 대접받는 기분이라 기분 좋았습니다.
라이브 밴드 노래를 들으러 갔는데도 자리 안내서 부터 직원들이 주문을 받을때도 참 친절하고 작은거 까지 챙겨주더군요.
기분좋게 팁도 주고 노래를 들었죠. 보면 필리핀 사람들 참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라이배브밴드의 음악은 음악만 하는게 아니라 관객과 호응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농담도 하고 참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춤을 못추지만 제 아가씨도 기분이 좋았는지 춤을 추자고 손을 잡고 나가자고 해서
못추는 춤이지만 아가씨와 웃으며 춤도 추고 술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죠.
그렇게 몇시간 놀고 호텔에 들어가니...후배놈하고 아가씨 피곤했나 봅니다. 문에 귀를 대어보니 코를 맛(?)게 골더군요.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번역기를 통해서 몇마디 대화를 해보니 아가씨가 제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필리핀에서는 잘 생긴 사람도 좋지만 쌍커플 없거나, 피부가 하얗거나, 덩치가 있거나, 키가 크거나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못생기거나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다른나라 가면 잘생기거나 멋진남자로 보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적 있습니다.
즉, 외형은 절대기준이 아닌 상대기준이란거죠.
ㅎㅎㅎ 웃긴건 저나 후배놈이나 한국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얼굴인데 아가시들이 작은눈에 쌍커풀 없고 배가 나온게 너무 귀엽고 좋답니다.
아무리 말이 잘 안통해도 진심은 느낄 수 있더군요. 그렇게 둘째날도 기분좋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제여행을 온 이유가 아가씨들과 재미있게 놀기여서도 있지만 힐링도 되고 우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더군요.
가이드분도 아시는게 많고 재미있고 저희랑 같이 잘 놀아줘서 더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아가씨와 새벽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밤일도 하고 이야기하다 또하고 그렇게 아침이 다되서야 잠들었습니다.
그리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가씨를 아침에 보니 참 귀엽고 착하게 생겼더군요.
자는 모습이 예쁘다고 해야하나? 모닝담배 하나 피고 침대에서 귀여워서 뒤에서 안아주려고 했는데 저한테 먼저 안기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애기같고(21살입니다) 꼭 대학교 다닐때 제 예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더군요.
뭔가 이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어서 저도 같이 잠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이쯤에서 끊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여행을 연장하게 된 이유와 여행 나머지 일정에 대해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로 여행가기로 작정했습니다. 친구놈이나 직장동료는 시간이 안맞고 고향후배 두명과 시간을 맞춰 가려했으나 한명은 회사 사정으로 가지 못하고
결국 두명이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 해외라 궁금한것도 많고 걱정도 많아 이것저것 알아보았죠. 하는일이 영업쪽이다 보니 다른나라 유흥은 어떤거 궁금해서 황제여행을 가려고
태국과,중국,캄보디아,베트남,필리핀중 여러곳 알아보다가 결국에는 필리핀으로 하고 갔다왔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없이 갔다오자라는 생각으로 가장 좋은걸로 갔다왔습니다.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자 첫인상은 흠...제주도 공항하고 비슷한데 뭔가 어수선한 분위기랄까?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처음여행이나 절날 잠도 제대로 자지도 못하고 필리핀에 도착해서 그런지 약간 피곤했죠.
영업특성상 술을 많이 먹고 자기관리 안하고 운동을 하지 않아서 발기가 잘 되지 않아 밤꽃투어에 특효약을 요청하고 복용하니...
약을 이것저것 몇게 먹어봤는데 효과 대박입니다. 바이그라처럼 계속 발기 되어있는게 아니라 자극에 의해서 발기가 되고 발기 느낌도 좋고
강직도도 좋고 더 재미있는건 하루만 효과가 가는게 아니라 며칠은 가더군요( 표현이 외설적이여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한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약먹고 전립선 마사지 받는데....혹시 받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필리핀 오시면 꼭 받아보세요. 신세계 입니다. 약을 먹어서 인지 마사지 받는동안
아래 몽둥이가 뜨뜻한게 느낌 좋더군요.
밥을 먹고 호텔가서 좀 쉬다가 후대놈과 저녁을 먹으며 술을 한잔먹고 아가씨 고르러 갑니다.
아가씨들 얼굴을 보면 뭐랄까...혼혈이 많다고 해야하나? 참 다양한 얼굴이 있습니다. 한국사람같은 아가씨,스페니쉬, 여러나라 섞인 얼굴등등
다양한 취향의 아가씨들이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좋더군요.
저는 첫날이니 가장 마음에 드는 아가시를 골라 술도 먹고 노래도 불렀습니다.
술먹고 노래부르는거는 몇백번도 더해본일인데 아가씨들 뭔가 한국아가씨들과는 느낌이 다릅니다.
천진난만한 나이어린 친구 같다 해야하나? 가식없고 미소가 예쁘고 착합니다.
기계적인 면이 없어서 노는데 흥이 나더군요.
기분도 좋고 흥도 나서 한잔더하러 나가서 소주한잔 더하고 호텔에 들어가 소주한잔 더먹었습니다.
제가 고른 아가씨는 한국말도 약간 할줄알고 꼭 한국여자 처럼 생겨서 편안함이 있더군요.
문제는 밤에 아가씨 정말 시끄럽더군요. 스킬도 좋고 흥분도 잘하는데 사운드가 방을 울립니다.
게다가...체력도 좋아서 한번하고 끝나니 한번 더 하자고 하더니....
위로 올라가서 내려올줄 모릅니다.
전날 잠도 못자서 피곤한데 아가씨가 지칠줄 모릅니다...그렇다고 집에 보낼수도 없고...
좀만 자고 아침에 하자고 대충 이야기 하고 잠깐 잠들었는데 술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목이마르고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일어났는데 아가씨느 옆에서 핸드폰으로
게임하고 있었습니다. 화장실갔다와서 자려고 하니 갑자기 제물건을 입으로 물더니....
그렇게 첫째날만 세번 당했습니다. 첫째날 진이 너무 빠져서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잠을 잤죠.
후배놈도 어제 두번하고 피곤해서 아가씨 보내고 푹잤다고 합니다.
해장할겸 가이드분하고 시원하게 해장하고 마사지 받고 숙소에서 푹 잤죠.
가이드분이 하시는 말이 보통 여행첫째날은 무리하지 않고 일찍 주무셔야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하는데 첫날부터 너무 무리했나 봅니다.
그래도 어렵게 온 해외여행인데 쉴수만 없어서 저녁때 다시 아가씨 초이스하러 나갔죠.
둘째날은 후배놈과 제가 테마를 두고 아가씨를 골랐습니다.
저는 가슴과 엉덩이, 후배놈은 육덕진 아가씨.
가이드분에게 조언도 조금 얻고 결국은 추천받고 소주한잔 가볍게 하러 나갔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죠 ㅎㅎㅎ
후배놈이 생긴거는 평범합니다. 눈이 작고 좀 푸짐하죠. 한국에서는 여자들이 별로 싫어하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후배놈이 초이스한 아가씨가 제 후배놈을 마음에 들었는지 식당에서 술먹는데 스킨쉽이 진하더군요.
가이드분에게 물어보니 여기아가씨들은 표현에 솔직해서 자기가 마음에 들면 직접적으로 바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제 후배놈도 좀 당황스러운게 한국에서는 맨날 차이기만 하고 나이트 가서도 애프터 나오기 힘들어 돈주고 사먹고
인생혼자사는거라면서 일만하는 녀석인데 필리핀와서 자기가 먹힐줄 몰랐다면서 식당에서 찐하게 놀더군요.
결국에는 급했는지 아가씨가 계속 다리쪽에 손이가서 결국에는 후배놈 아가씨와 먼저 호텔로 갔습니다.
저랑 아가씨랑 가이드분이랑 한잔 더 하고 제 아가씨에게 뭐를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라이브밴드가 있는 술집에 가서 노래를 듣고 싶다군요
저도 음악을 좋아하는지라 가이드분 안내로 라이브 밴드 음악을 들으러 갔습니다.
제가 한가지 느낀건 가이드분이 필리핀에서 오래살으신지 몰라도 아는사람이 참 많고 어딜가나 가이드분이랑 가면
환영받고 대접해 주더군요. 여행내내 대접받는 기분이라 기분 좋았습니다.
라이브 밴드 노래를 들으러 갔는데도 자리 안내서 부터 직원들이 주문을 받을때도 참 친절하고 작은거 까지 챙겨주더군요.
기분좋게 팁도 주고 노래를 들었죠. 보면 필리핀 사람들 참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라이배브밴드의 음악은 음악만 하는게 아니라 관객과 호응도 하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농담도 하고 참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여서 좋았습니다. 춤을 못추지만 제 아가씨도 기분이 좋았는지 춤을 추자고 손을 잡고 나가자고 해서
못추는 춤이지만 아가씨와 웃으며 춤도 추고 술도 먹고 재미있게 놀았죠.
그렇게 몇시간 놀고 호텔에 들어가니...후배놈하고 아가씨 피곤했나 봅니다. 문에 귀를 대어보니 코를 맛(?)게 골더군요.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번역기를 통해서 몇마디 대화를 해보니 아가씨가 제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필리핀에서는 잘 생긴 사람도 좋지만 쌍커플 없거나, 피부가 하얗거나, 덩치가 있거나, 키가 크거나 착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못생기거나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다른나라 가면 잘생기거나 멋진남자로 보일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적 있습니다.
즉, 외형은 절대기준이 아닌 상대기준이란거죠.
ㅎㅎㅎ 웃긴건 저나 후배놈이나 한국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얼굴인데 아가시들이 작은눈에 쌍커풀 없고 배가 나온게 너무 귀엽고 좋답니다.
아무리 말이 잘 안통해도 진심은 느낄 수 있더군요. 그렇게 둘째날도 기분좋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황제여행을 온 이유가 아가씨들과 재미있게 놀기여서도 있지만 힐링도 되고 우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더군요.
가이드분도 아시는게 많고 재미있고 저희랑 같이 잘 놀아줘서 더더욱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아가씨와 새벽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밤일도 하고 이야기하다 또하고 그렇게 아침이 다되서야 잠들었습니다.
그리곤 아침에 일어났는데 아가씨를 아침에 보니 참 귀엽고 착하게 생겼더군요.
자는 모습이 예쁘다고 해야하나? 모닝담배 하나 피고 침대에서 귀여워서 뒤에서 안아주려고 했는데 저한테 먼저 안기더군요.
가까이서 보니 애기같고(21살입니다) 꼭 대학교 다닐때 제 예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더군요.
뭔가 이 분위기를 더 느끼고 싶어서 저도 같이 잠들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이쯤에서 끊겠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여행을 연장하게 된 이유와 여행 나머지 일정에 대해서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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