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에 태국 배낭여행을 한달정도 다녀온후 이번에 큰맘 먹고 나이 더 막기전에 한번 갔다와야 겠다고 맘 먹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알아보던중 우연찮게 필밤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필리핀 치안문제가 불안하다 하여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태국도 마찬가지고 모두 본인 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고 후기를 모두 정독하고 드뎌 티켓팅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티켓팅을 하게 된 결정적인것은 역시나 여러가지 질문에 대해서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사장님과 괴장님 덕분이지요...^^ 30대와 같은 체력과 열정이 있다면 일반 여행으로 기간도 길게 잡고 할텐데 40대 중반이 되니 체력도 경제적인 면도 여러가지 걸리는게 많네요...ㅋㅋ 그래서 풀코스로 3월 3일 예약했습니다... 평소 유흥도 잘 즐기지 못했고 연애 경헝도 많지 않아 조금 두려운 면도 있으나 밤꽃 직원들 분만 믿고 가려합니다...^^ 살면서 작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이만한 돈에 이런 여행을 어디서 해보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필밤직원들만 믿고 출발하니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남기며 다녀온훈 적나라하게 후기 올려드릴게요...^^ 소풍가기 전날처럼 매일 매일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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