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다녀온 사람 입니다 바뿌다 보니 이제 후기를 몇자 긁적여 봅니다 ^^ > 황제투어후기

본문 바로가기

황제1인투어 | 1월에 다녀온 사람 입니다 바뿌다 보니 이제 후기를 몇자 긁적여 봅니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또꼴려 작성일17-02-24 10:38 조회904회 댓글0건

본문


1월 20일 저녁 8시 비행기를 타고 4시간여를 날아서 도착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있는 공항 (마닐라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첫날 이라서 시간도 늦었고 늦은 시간 가이드 미팅도 마치고 차량 이동으로 앙헬레스 로 40분정도 이동 해서 도착 했습니다.

도착 하고 보니 시간이 늦었다고 많은 아가씨 들이 이미 거짐 다 빠져 나갔다고 미리 말해 주더군요 그리고 (워킹스트릿) 으로
이동 하더군요.

내일을 위해서 미리 구경을 해두시라고 안내를 합니다.

일단 가장 처음 들어가 본 곳이 한국 분이 운영 한다는 곳으로 들어 갔습니다.
입구에 여 해적이 총을 겨냥 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군요.
입구 통해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아 이곳 바 이름은 바이킹 이였습니다.
십여명에 바바애 들이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고 있더군요.
가이드분 에 설명이 이어지더군요.
늦은 시간이라 이미 많은 바바애 들이 빠져 나갔으니 내일은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라는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런데 한눈에 들어 오는 바바애가 있었습니다 잠시 망설였죠 내일을 위해 참을까 말까 하고
그러다 맘 정했죠 내일은 내일이고 일단 지명을 했는데 아쉽게도 10초전에 이미 다른분이 지명 했다 하네요.

ps:  1 일단 맘에 들면 망설이지 마시고 일단 옆에 앉히세요 저처름 10여초 망설이다간 미련 많이 남습니다.
      2 가이드 분에 말을 일단 귀담아 들으세요.
 일단 가이드분에 만류 에 굴하지 않고 지명 했다가 후회 심하게 하십니다 내상 타격이 ㅜㅜ
      3 필리핀 여행을 많이 다니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단 필리핀 사람들에게 친절 하세요 그럼 남은 기간 안전 하게 여행을 할수 있습니다.

위에 ps 글은 제가 격어본 필리핀에서에 일 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갔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담배 호텔 창밖 태라스로 나가서 담배를 펴물고 밖을 감상 했습니다
(밤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창밖에서 머가 보인다고 ㅡ.ㅡ 청승 맞게 담배를 물고 그냥 봅니다) <<= 잠이나 듸비 자라 문디야 .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그냥 가버립니다 ㅎㅎㅎ

다음날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네요 확실히 공기가 무척 좋습니다 정신이 개운 하더군요.
우리나라 공기좋은 강원도 산골에서 힐링한 그런 느낌입니다. 와 기분이 좋군요
아침 11시에 가이드 분이 픽업 오기로 해서 11시 까지 기다립니다.
8시쯤 되니 배가 많이 아주 많이 고파 오네요 호텔 식당으로 갔습니다.
한식이 있네요 오 제법 맛있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음식이 있어서 맘에 드는 걸로 골라 1접시 채우고 의자에 앉아서
먹기 시작 합니다 역시 쌀이 틀려 찰기도 없고 먹는 식감이 많이 차이져서 그다지 나에 입맛엔 아니더군요.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저녁에 써야할 힘을 비축 하기 위해서 다 먹었습니다. 빈그릇을 설거지대에 올려 두고 
식당을 나와서 객실로 들어 갔습니다.
11시쯤 되서 밖에 나가 기다리니 5분쯤 지나서 가이드분이 왔네요.
신경 안썼는데 5분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괜찮다고 말해 주고 일단 마사지 샵으로 이동.
앙헬레스 시내에 있는 곳이라 약간 허름한 곳으로 갔습니다. 이리 허름해 보여도 마사지 로는 최고 라고 하네요. (정말이야? 가격 저렴한곳으로 온건 아니고?) 이런 의구심이 들 정도로 정말 허름 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니 2층 까지 있는 곳이네요 밖에서 봤을때 허름해 보이고 안으로 들어 오니 ㅎㅎㅎㅎ 의구심이 가시네요
여기서ㅓ 부턴 전 꿀먹은 벙어리 ㅜㅜ 영어를 못하니 아가씨?30대 후반 정도 되는 여성분이 저를 안내 하네요.
2층으로 갔씁니다 일단 옷 갈아 입으라 하네요 (여기서? 니가 보는 앞에서?) 민망한 표정으로 처다보니 커튼을 치고 밖으로 나가네요 휴 얼른 갈아 입었슴다 반바지 ㅎ
2분쯤 지나니 들어 오더군요 제몸 여기 저기를 주무릅니다 전 이상한 생각이 혹시 여기서?? 한국식 안마???????????????????
그런데 그후로 여기 저기를 누르고 꺽고 제끼고 앜  나 죽어 ㅜㅜ 확실히 프로다 보니 저에 몸 안좋은 곳을 짚어 주더 군요 아파서 죽다 살았습니다
1시간여를 받고 나오니 이게 왠일? 몸이 많이 가벼워 졌습니다. 이야 신기 하다.
마사지 샵을 나와서 점심 식사를 하러 클락 신도시로 갔습니다 거긴 공원에 좋은 곳이 많더군요 특허구역 이라고 전세계 비지니스 맨들이 거주 하는 곳이라 하더군요.
일던 점심을 국수가 먹고 싶어서 가이드 분에게 말 했더니 일식 레스토랑으로 가더군요 거기서 모밀 국수 먹었습니다 양이 참 많아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내용물은 대충 모밀국수2단(국수2덩어리) 돈까스1덩이 튀김4개 이정도.  양이 좀 많은 아주 맘에 드는 식사를 마치고 근쳐 공원 카페 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고
두어시간 지나 오후3시쯤 워킹 스트릿으로 이동 했습니다. ( ㅋㅋ ㅑ  ㄱ ㅣ ㄷ ㅐ ) ^^; 흐흐흐흐흐흐

여러곳에 바를 돌아 다녔습니다.

20160121_013904.jpg

일단 들어가서 시원한 맥주 한잔 먹으며 가이드분 설명 들어 가며 스테이지를 봅니다.
맘에 드는 바바애 지명 하라고 하며 같이 무대를 봅니다.

너무나 많은 바바애들이 있어서 지명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러곳에 바를 돌아 다니며 1명 지명 해서 같이 다녔습니다.  특허구역 커피도 먹고 필리핀 메이커 졸리비 들어 가서 저녁도 먹고.
많이 귀여운 바바애 입니다.      얼굴 모습을 지운건 악용될 가능성이 있을까 싶어서 살짝 편집 해서 올립니다.
20160121_195424.jpg

이 바바애는 그 다음날 지명한 바바애 입니다 일단 몸집이 크고 성격 화통 하지만 부끄럼이 많은 바바애 입니다.
아주 글래머스 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스트 c컵 참 놀라운 신체 입니다.
20160122_182026.jpg

그리고 마지막? 날 지명한 바바애 입니다 참 청순 하지요.  왼쪽 바바애 입니다 오른쪽은 그 바바애 친구 입니다.
같이 놀러 많이 다녔습니다.
20160125_090706.jpg

마지막이라 떠나기 아쉬워 3일 연장 해서 마지막날 지명 바바애 하고 놀러간 곳 입니다.
Hundred Island 100곳 의 낙원 필리핀 서북쪽에 위치한 곳입니다 섬마다 사람에 이름이 있는 낙원 입니다.
20160127_113331.jpg

돈이 좀 많이 들었씁니다.

그런데 머릿속엔 온통 필리핀 생각 뿐이 없네요. 전 6월 초쯤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그럴려고 요세 한푼 이라도 아끼고 아껴서 돈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물건에 인테리어 한분 있으면 필리핀 가시기전에 비뇨기과 들러서 인테리어 제거 하세요 안그럼 마음만 상합니다.
필리핀 바바애 말 그대로 정말 작습니다 정말 짧고요 정말로 아파서 죽으려고 합니다  전 이번 6월에 갈땐 제거 하고 가렵니다.
-----------------------------------------------------------------------------------------------------------------------

                                                            여기에서 소비자 입장에서 1마디 할까 합니다.

필리핀 3박5일 결정적인 오류 1 도둑 맞은 2일을 돌려 달라 여행사 측에선 비행기 출발 부터 마지막날 한국에 도착까지 일정으로 3박5일이 일정 입니다.
정확하게 따지면 3박3일인 샘이죠. 영행사 측은 여행 고객에 불만이 없게 단가 조절을 해서 여행자 에 생각 대로 4박5일 을 정확하게 해줘야 합니다
즉 여행자 입장은 필리핀 도착 부터 필리핀 출발 전 까지를 여행 일정으로 생각 해주셔야 한다는 겁니다.
비행기 티켓을 개인비용 으로 구입 한다는건  비행기 시간은 일정에서 빼야 한다는게 저에 생각 입니다. 
                                                   불만 사항은 딱 이것입니다.
-----------------------------------------------------------------------------------------------------------------------

처음 견적 의뢰 하면서 카톡으로 알게된 밤꽃 투어  과장님 반가웠고요.  플렛맨은 보셧는지 궁금 합니다.
일정동안 저를 가이드 해주신 마르코 실장님 고생 하셧어요.  별로 챙겨 드리지 못하고 저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텐데 늘 친절 하게 가이드 해줘서 고마워요.
차량으로 늘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해준 핸리 고맙고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일단 의심을 하지 마세요 외롭거나 혼자 있으신분 외국여행 가보고 싶은데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분들 망설이지 마세요.
어떤 상상을 하던지 기대 이상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