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1인투어 | 앙헬레스 1인 황제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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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리빠빠 작성일17-02-24 10:47 조회894회 댓글0건

후기를 남기거나 인터넷상에 글을 잘 남기지 않지만 여운이 아직남아 남깁니다.

여행의 테마는 딱 3가지였습니다.

잘쉬고,잘놀고,잘먹기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간이 생겨서 5일동안 황제투어를 갔다왔습니다.

외국어 쥐뿔도 할줄모르고 해외는 출장때문에 중국과 대만을 한번씩 갔습니다.

복잡한거 싫어하고 궁금한게 많아서 생각날때마다 몇가지 질문할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설명해주는게 마음이 들었습니다.

필리핀 황제여행을 하는곳은 많겠지만 제입장을 이해해주고 친절히 상담해주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그런게 있잖아요 아무리 다양한 음식을 파는음식점이 있어도 내가 한번 꽃히면 그것만 가게 되는거.

필리핀 앙헬레스란 곳에 에스코트를 동원한 여행을 해보자하고 계획을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상담만 몇번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제일 좋은 호텔에 제일좋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이왕갔다오는거 돈 조금아끼려다가 여행망치기 싫어서 하고싶은거 다했습니다.

아가씨와 요트타고, 해상에서 바베큐먹고 맥주먹고 수영하고, 하루에 아가씨 두명씩 갈아가면서

마시지도 원할때 받고 에스코트도 한번 써보고(개인적으로 에스코트보다는 가이드추천을 추천합니다) 다해봤습니다.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하나 피면서 먹는 망고주스, 씻을때 아가씨가 칫솔에 치약짜주고, 음식도 정말 마음에 들고.

아가씨들이 착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생전가지도 않는 노래방과 클럽을 아가씨와 같이가서 춤도추고 노래도 부르고 꼭 연인처럼 놀다왔습니다.

이런게 여행 아니겠습니까? 남들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편하게 즐겁게 때로는 옛날생각하면서 철없게 하는거.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 감사하고 실장님 새벽까지 고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혼자 요트타고 이번여행처럼 똑같이 여행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날짜잡혀서 항공권 티켓팅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후기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필리핀 정말 안전하고 모기도 없고 정말 평화로운 곳이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저도 겁먹고 여러가지 생각하고 갔지만 정말 사람들 착하고 최고의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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