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저포함 4명이서 태국 밤문화 여행을 1년전에 가보고 이번년도는 친구들과 상의후 필리핀 앙헬레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한여름 날씨를 예상하고 도착한 클락 공항 !!
더운날씨를 예상하고 왔던 탓인지 마음의 준비 탓인지 죽을만큼의 더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더웠습니다ㅋ

공항에서의 무질서하고 더딘 비자발급과 입국절차가 잠시 동안 짜증나게 했지만..
그러한 관행이나 행동들이 한국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들로 인해 생겨난 것들이라 하니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고
마음이 무겁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기분도 잠시 늦은 시간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해주신 필밤투어 가이드 팀장님 !
팀장님과 함께 재미있는 앙헬레스 밤문화 여행은 시작 됐습니다.

센스있는 일정들로 인해서 부지런히 움직일수 있었고
덕분에 조금이라도 시원한 시간에 조금이라도 한가한 시간에 클락과 앙헬레스 지역 관광명소들을 돌아 볼수 있었고
밤에는 밤문화 체험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팀장님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센스있는 설명 덕분에 이쁜아가씨들과박4일 내내 즐거운 밤을 보내어 친구들과 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ㅋㅋ

자칫 더운 날씨에 지치시거나 짜증날법도 하신데 이곳저곳 저와 제친구들을 대리고 고생하신 가이드 팀장님 !
친구들과 함께하고 좋은 가이드 팀장님을 만나 소중한 기억이 되어버린 앙헬레스 여행 !
오랫동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점은 3박4일 일정이였는데 ㅜㅜ 연장을 하고 싶었지만 연장을 못한게 많이 아쉽네요.
아직도 필리핀 아가씨와 팀장님 생각에 또 가고싶네요..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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