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1인투어 | 베트남과 필리핀 황제여행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rlaqkqwhrnr 작성일19-01-07 16:23 조회3,799회 댓글1건본문
드디어 필리핀에서 돌아왔습니다.며칠 안되었지만 이런 저런 많은 일이 있었네요
예전에 베트남도 나여왔는데 제가 두나라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몇가지를 후기로 써 볼까 합니다.
먼저 베트남 입니다.
베트남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직 안가신분 또는
곧 다녀 오실 분들은 참고 하세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한거는 호텔과 항공권 그리고 나머지는 베트남에 몇번 다녀와본 친구가 있어서 그녀석 믿고 갔다왔습니다.
베트남 밤문화를 대표하는거는 가라오케(우리나라 룸 같은 시스템)
요건 가장 쉽고 빠른 방법 , 단 이곳은 현지 시간으로 저녁 8시 이후면 에이스 들 만나는건 포기해야 합니다. 워낙 퇴근시간이 이르기 때문에...
빨리 도착한다음에 그중에 제일 어려보이는 아가씨로 초이스 후 피곤한 관계로 간단하게 양주좀 마셔주고 호텔로 go!!
참고로 베트남에서는 너무 좋은 호텔을 잡으시면 아가씨와 동행이 어렵다는 점...참고 하세요
방 배정 받고 숏타임(2시간) 지불 (다른 물가에 비해 그리 싸지는 않아요)
호텔마다 조금씩 비치되어 있는 소모품이 다르므로 참고하시길 - 치약과 칫솔이 구비 않된곳이 많아요 -
우선 아가씨와는 대화가 안되니 ( 한국말좀 하는 아가씨들도 있으니 찿아보세요 ) 대충 샤워하고 거사를
치루려는데... 아가씨가 샤워를 안한다네요. ??? 업소에서 나올때 샤워를 했나보다 했어요..
부끄러워 하는 아가씨의 옷을 벗기고 보니 가슴이 보기보다 작네요 ( 주의!! 이곳 여자들은 뽕을 심하게 넣음)
밑을 보니 털이 머리카락 만큼 있어요 ㅡㅡ 내가 싫어하는 타입..... 이걸 면도기로 밀어버릴수도 없고....
어쟀든 털을 헤치고 들어가 역립을 좀 해보려는데....
음.... 샤워를 안하고 온거 같은..... 이런 제길.... 게다가 아가씨가 시체족....
에라 모르겠다. 빨리 끝내자 ~~ 하는데 이미 기대감을 잃어버린 나의 존슨이 힘을 못내고 자꾸 주저 앉아
버리더군요... 더우기 옷까지 입혀 놨으니.. 더더욱 느낌도 없고...
고민끝에 노콘을 협상... 안된다는거 어찌 어찌 해서 간신히 끝내고 돈 지불 ...
그리고 나갈때는 또 뭐라뭐라 하면서 돈을 달라는데 가지를 않길래 돈 도주고 보내고
다음날은 오후까지 늘어져 있다가 베트남식 마사지 받고 가라오케가서 초이스 하고
또다시...털이 듬뿍...이번에는 겨털까지....
마지막날은 털없는애로 해달라고 했더니...털은 없는데 완전 절벽에 냄새가....
아무튼 베트남 추억은 그다지 썩 좋지 않았네요. 같이간 친구하고 베트남을 다녀와봤다는 그녀석은...
욕 엄청 먹었죠.
역시 몇번 다녀와본 사람 말을 믿는....제가 잘못한거죠.
차라리 여행사 끼고 가이드 끼고 갔으면 돈도 더 적게 쓰고 재미있었을텐데....
그래서 필리핀은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서 갔다왔는데 대만족.
스트립쇼, 두명과의 마사지, 아가씨들 마인드 좋고 애인같고 흥도 많고
가격은 베트남 보다 더 적게 들었습니다.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그냥 패키지로 필리핀을 다녀올껄....
솔직히 관광 이야기는 접어두고 아가씨 이야기만 하자면...
우선 왁싱이 잘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운 거사 였고
아가씨들 몸매 좋고 베트남 아가씨들 처럼 말아 아예 안통하는것도 아니고
굉장히 다정다감하고 해야하나? 애인처럼 애인모드로 정말잘해줬어요.
여행사 추천으로 모든걸 결정했지만 마지막날 먹었던 필리핀 음식빼고는 나머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약 베트남과 필리핀이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필리핀을 추천합니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은 비추 입니다...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좋은 비교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여행 만드는 필밤투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