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1인투어 | 돌씽의 필리핀 패키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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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쓍 작성일18-09-06 19:22 조회2,041회 댓글1건본문
여자경험도 별로 없고 유흥은 친구들하고 풀싸롱과 청량리를 몇번 가본게 다 입니다.
하지만 들은건 있어서 이번에는 좀 크게 놀아보자 하고 필리핀을 다녀온후에 3박4일간 보고 듣고 느꼈던 앙헬레스 후기를 짧고 간략하게 써보려
합니다.
인터넷에 많은 밤문화 정보가 돌지만 직접 가보게 되면 인터넷에 도는글과 실제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네요. 생각보다 안전하고 사람들도 착하고 물가는 그다지 싸지 않았습니다.
3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봤던 황제여행이 뭔지도 궁금하고 뭔가 한국과는
다른 즐거움이 잇을 것 같아 이것저것 알아보고 업체 선정후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가기 전에는 걱정을 했지만 괜한 걱정이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클락과 마닐라 공항 둘중에 한곳으로 가면 되는데 클락은 저녁비행기 밖에 없어서 고민하다가 마닐라로 도착하는 항공권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다양한 항공시간대가 있어서 마닐라에 오전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다녀왔습니다.
인천 공항에 3시간전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고 비행기 타고 마닐라로 내려서 보내준 약도에
있는 미팅장소로 가니 저의 이름이 적혀있는 피켓을 보니 긴장되었던 마음이 싹 풀리더군요.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았지만 처음에 해외여행은 뭔가 뭐를 두려움이 생기고 불안함이 있지만 제 이름을 보는순간 모든 긴장은 싹 풀립니다.
실장님과 미팅후에 숙소로 이동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일정을 정하였습니다.
실장님에게 여쭤보니 저같이 혼자여행오는 사람이 이외로 좀 있으시다고 하시더군요.
후기에 어떤분이 낮에는 할게 없다고 했는데…저는
참 많았습니다.워터파크,사격,승마장,고카트,카지노,쇼핑몰,민속촌 등등 하루에 두개씩 해도 일정이 금방 가겠더군요
하지만 저의 여행의 주목적은 한가지여서 낮에 힘을아끼기위해 근처 몰에 가서 밥도 먹고
쇼핑도 했습니다. 한국 백화점 분위기가 나는 쇼핑물입니다. 한국과
인테리어 정도만 틀리지 큰 차이가 없어 보였습니다.
가장 신기했던거는 낮에도 아가씨들하고 놀수 있는 공간이 있는거였습니다.
뭐랄까…따스한 햇빛에 뭔가 나른해 질 때문에 낮바로 들어가면 어두운 조명과 나를보고 웃는 많은 아가씨들 그리고 내 옆에 앉았을 때 나는 향긋한 향수 냄새. 이게 지상 낙원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만 들면 무슨소용입니까. 저는 망설이지도 않고 초이스후에 바로 나갔습니다. 나가서 간단히 맥주를 한잔하고 전투에 들어가는데…..우선 입구가 상당히 작습니다. 몸도 작고 약간의 수줍움이 있는데….어느정도 절정에 다가가니 과격해 집니다. 제 머리를 잡고 격정적으로 바뀝니다. 끝났는데도 뭔가 부족한지 계속 적극적으로 다시 움직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해드리자면 저녁에도 다른아가씨를 초이스를 하기는 했는데…낮에 너무 힘을빼서 그런지 초이스만 하고 그냥 잠만 잤습니다. 낮에 하도 격하게 해서….
만약 여행 가시는분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첫날부터 너무 격학게 달리지 말고 체력 분배 잘하셔야 일정동안 즐겁게 놀 수
있으니 참고 하시라 말하고 싶네요.
다음날 점심먹고 좀 돌아다니다가 전립선 마사지를 받았는데….신세계 입니다.
몇번 한국에서 불건전 마사지를 받은적은 있는데….그걸 생각하면 안됩니다. 먼저 물은 안배줍니다. 그런데 그 이상으로 좋습니다. 마사지도 정말 잘합니다. 그리고 내가 잘 느껴보지 못한 오묘하고 좋은 느낌을 느끼게 될것입니다.
뭐랄까….설명하기 힘들어서 오시면 꼭 받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둘째날 KTV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리죠.
가라오케 노래방 , 술과 노래를
부를수있는 룸 같은 분위기 한국노래도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기본적인 한국말을 다 하네요 어서오세요 한국사람인줄 당황했습니다ㅋ
다들 꾸벅 인사해주니 왕이된듯한 기분입니다.
그렇게 환영 인사를 받으며 방을 안내 받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ㅋㅋ 유흥 초짜에 여행초짜라 업소를 몇번안가봐서 두근두근
솔직히 혼자서 온게 조금 후회됐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꼭 친구나 지인이랑 둘이서
가야겠습니다
제생각이지만 둘이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제가 쑥스러움도 많이 타고 잘못놀아서
저때문에 실장님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ㅋ
많은 아가씨들을 보고 초이스 하려니 고민이 되서 결국에는 추천을 받아서 초이스 완료
너무많은 인원들이 들어오니 왠지모를 부담감에 선택장애가 있어서 추천을 부탁드렸죠
파트너를 정한후에는 다나가서 기분좋게 술을 마시며 기본적인 이름 나이 자기소개
ㅋㅋ
맥주도 따라주고 안주도 먹여주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KTV를
나가려고 하니 마담이 아가씨 잘골랐다고 좋은밤 보내라고 하더군요.
일어나지 전에는 몰랐지만….왜 아가씨를 잘골랐는지 그날 저녁에 알았습니다.
마인드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스킬이 대박이고…첫째날 아가씨보다 더 ㅅㅅ을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 운동을 오랫동안 해서 체력으로는 자신이 있었지만…내가 나이든 탓도 있고 역시 21살은 이길 수 없습니다. 우선 입으로도 정말 잘하고 스킨쉽도 좋고 그리고 사워할때 해주는(?)데….소리 질렀습니다.
정말로 추천받길 잘했다 생각하고 다음날도 이 아가씨를 하고 싶었지만…그러면 죽을 수도 있을꺼 같아서 다음날 아침에 보내고 오후 늦게까지 잠만 잤습니다
여러분! 체력 정말로 아껴야 합니다. 여자만 있으면 몇백번이고 할꺼 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체력을 잘 분배하고 잘 쉬고 잘 먹어야 합니다.
다음날 오후에 늦게 일어나 식당을 가서 해장과 함께 보신을 합니다.
흐름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인데 필리핀 사람들 참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잘 웃습니다. 사람 기분 좋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필리핀을 너무 무섭게만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군요
각설하고 다시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몸의 컨디션을 봐서는 원래는 쉬는게 정상인 몸 컨디션입니다. 하지만…마지막 날이니 그냥 쉬기는 아까워서 마사지로 내 죽은 몸을 다시 살려내고 아가씨를 초이스 하러 갔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괜찮은 아가씨가 많았는데 왠지 모르게 어제의 그 아가씨 얼굴이 떠올라 실장님에게 어제 아가씨를 불러다 달라고 해서 확인해 봤는데…다른 손님이랑 나갔다고 하더군요.
어제 실장님이 혹시나 아가씨 마음에 들면 아무래도 계속 대리고 있는게 좋다고 했는데 말 들을걸 하고 후회 되더군요. 내 잘못이니 마지막날은 과감히 육덕녀로 골라 봅니다.
둘째날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마지막날 육덕녀도 좋았습니다. 탄력좋고 물도 많고 그리고…마인드가 참 착하니 좋고 살집이 있어 만질거리가 있어서 좋았고 노래를 참 잘불러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미련없이 놀고나니 정말 집에 가기 싫었습니다.
하지만 봉급쟁이가 내맘대로 되는게 뭐가 있겠나요. 아주아주 많은 미련을 가지고
공항으로 향하는 동안에 너무 많은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에 와서 살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필리핀 여자랑
결혼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미련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이렇게 글을 쓰며 저 자신을 위로 합니다 ㅋㅋ
이번에는 급하게 혼자 갔지만 조만간 친구들과 힘을합쳐 때거지로 놀러 가겠습니다.
갈때까지 사업번창하시고 마인드 좋은 아가씨들 잘 모아두세요.
7명의 마인드 좋은 아가씨들 모아지면 출동합니다. 드래곤볼은
소원도 이루어 주닌깐요 ㅋㅋ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필밤투어 입니다.
좋은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 예약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도 좋은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