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1인투어 | 앙헬레스 2박 4일 황제관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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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봉지 작성일18-09-11 20:41 조회2,862회 댓글1건본문
아직도 황제여행이 아른거려 어떻게 하지 못해 이렇게 후기글을 올려봅니다.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직장동료와 함께 휴가계획 세우고 인터넷검색하여 필밤투어로 확정.
패키지 내용도 좋고 구성도 내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선택을 해서 무작정 티켓팅하고
일주일만에 필리핀에 입성했습니다.
공항에서 실장님 만나서 호텔로 이동하는 중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호텔로 들어가기전 아가씨 초이스 하고 짐풀었죠
원래 황제여행 목적이 여자이니 다른거는 다 제쳐두고 일단 떡칠생각 밖에 안나는데
실장님이 주의 사항과 필리핀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는데…솔찍히 귀에 들어오지 않고 실장님이
언제 가시지라는 생각만 들었죠 ㅎㅎㅎ
드디어 실장님이 가시고
아가씨 나이는
22살...딱 두바퀴 띠동갑이네요..
솔찍하게 말하면 좀 설레이더군요.
샤워를 하고 샤워타올로 몸을 가리고 제 옆에서 이런저런 사진을 보여줍니다.
한국 연예인 사진. 자기 가족사진등등.
아가씨 정말 착하고 편안합니다.
그리고는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는데.....
살결이 정말 좋습니다. 얼굴과 피부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구멍이 작고 물도 많고...흠.~~
표현을 하자면 입으로 하는데 이빨이 없고 잇몸으로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실장님이 필리핀 아가씨들이 대체적으로 구멍이 작고 짧다고 하였는데 경험을 해보니 그렇더군요.
제가 원래 상당히 오래 하는편인데...5분을 못넘겼습니다.
아가씨가 웃으면서 벌써 끝났냐고 하더군요.
술도 좀 먹고 원래 오래하는편인데 정말...장난 아닙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필리핀을 오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침에 친구하고 저는 일찍이 일어나서 호핑투어 준비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제친구도
너무 잠자리가 마음에 들게 치뤘다고 하더군요.
호핑투어 나가서 먹은 점심은 기가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물위에 배띄워놓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는데 정말 나랏님도 안부럽더군요.
그렇게 호핑투어 마치고 마샤지 샾에 갔는데 정말 예술 이더군요.
이제 피로도 풀었으니 아가씨와
2차전 전쟁을 또 치룹니다.
역쉬나 맨날 자가용만 타다가 간만에 영업용타니 존슨도 신나서 꼿꼿하게 섭니다.
이런기분 정말 너무 오랜만이라 표현하기도 힘드네요.
실장님이 다른아가씨 교체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맘에드는데 뭐하러 바꾸나요.
그냥도 맛있고 최고인데....
인물을 괜찮았지만 그렇게 미인은 아니였지만 실장님 추천으로 하였더니
기대 이상으로 시키는거는 뭐든 하는 그런 아가씨 입니다...
하지만 일정이
2박4일 일정이라 더 길게 느끼고 싶어도 안되네요.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아가씨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실장님 차량으로 시내로 이동해서
아얄라 몰이라는 곳에서 맛있는 점심도먹고 귁국선물도 이것저것 준비하고
드디어 전립선 마사지를 받아 봅니다. 요거 꼭 받아보세요.
강추 입니다.
전신 마사지를 기본으로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그후에 진행되는…전립선 마사지.
처음에는 혀로 하나 했는데 알고보니 손으로 하는거였더군요. 그런데 어떻게 이런 느낌이 날까 싶었습니다.
다시 어두컴컴한 밤이되어
실장님이 제대로된 로컬식의 분위기와 맛을 안내해준다고
하여 저녁을 먹었습니다..
사람들도 북적이고 정말로 여행온거 같은 느낌.
음식도 다른 나라 음식이지만 정말 입맛에 맞았습니다.
볶음밥,족발튀긴거,오징어순대 같은거 ㅋ, 생선튀김 등등 여러가지 음식과 술을 배부르게 먹고
공항으로 출발...............................................
친절하신 실장님과 어여쁜 애기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한 여행하고 왔습니다.
마지막 공항가는길 발길이 안떨어지네요...
너무도 좋았던 그순간을 잊지못해 조만간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다음번에는 단체로 가서 단체만의…재미를 즐겨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방필짤 올려봅니다 ㅎㅎ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음식과 여행 모두 마음에 드셨다니 보람되네요.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좋은 여행 만드는 필밤투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