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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황제투어 풀 패키지 이용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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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리보쌈 작성일19-06-19 10:35 조회4,33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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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풀 페키지 이용 후기 입니다.


방금 댕겨온 따끈따끈한 후기 입니다. 회사 동기들과 다녀왔는대요, 

여름휴가도 짬에서 밀려 미리 동기들과 다녀오게 됬습니다. 여름휴가를 여름에 가본적이 없어요 ㅜㅜ 우리가 안쓰러우 셨는지 과장님이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ㅎㅎ

역시 우리 과장님추천은 맞았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클락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수기라 그랬는대 사람들이 엄청납니다. 밖으로 나오는대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가이드 분과 연락을 한후 약속 장소에서 만납니다. 과장님의 담당 가이드분 등장! 유흥은 시작 됩니다ㅎㅎ

가이드 분께 물어 보니 우리 과장님은 거의 매달 오시는거 같더 군요,,vip고객님이 시라고 걱정말고 즐기시면 된다는,,,


먼저 선별된 아가씨로 시작을 합니다. 첫날은 늦은 시간이어서 초이스는 못했구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낮설지도 않았구요, 한국에도 태국 여자들은 많으니까요, 어떤느낌이냐면 태국여자 보다는 말이좀더 통하구 순수해 보입니다.


풀빌라 입성,,좋다좋다 말만 들었는대 와~~이소리 나옵니다. 기존에 사진은 보내 주셨는대 그대롭니다. 오히려 상상 그 이상으로 시설이며 상태가 좋습니다. 풀빌라 하면 풀장인대 개인 풀장으로 남의 시선없이 잘 놀수 있내요. 그리고 노래방 시설까지 있었는데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노래와 술, 그리고 수영장과 파트너면 원하는게 뭐든게 있는거죠


자~ 인제 술판을 벌여 보구요, 술 취할 틈없이 풀장에서 아가씨랑 놀고 다시 마시고 하다보니 저쪽에서 해가 뜨내요 ㅎㅎ

첫째날이면 피곤할만도 한데 굉장히 편안하고 새롭다고 해야하나?

풀빌라의 장점은 수영정과 노래방 그리고 시설도 있지만 같이 술먹고 놀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하고 공기도 좋아서 술도 잘 들어가고 술도 잘들어가니 서로 달아 올라서...

결국 다들 각자 방으로 들어가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다들 힘들었는지 늦게도 일어 났습니다ㅎㅎ 왜 일정중에 조식후 자유시간인줄 알았습니다. 아침까지 밤이 뜨겁다 보니 늦잠자게 됩니다. 아침먹으면 식곤증때문에 잠이 솔솔와서저절로 자게 되죠 ㅎㅎ 점식에 식사 하러 나가는대 아직 술이 안깻습니다. 술병을 모아 놨는대 깜짝 놀랬습니다. 아가씨까지 6명이였는대 소주22병이 비워져 있습니다.ㅋㅋ

해장하러 육계장집으로 향했습니다. 음.. 한국보다 맛나내요,외국에서 한국음식 잘하는건 처음 봅니다.

음식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여행이 한결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


다음은 진격의 마사지,,ㅈㄹㅅ마사지는 처음 입니다만 느낌이 좋내요 ㅇ ㅏ 모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어제 저녁의 피곤함을 풀어 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마사지는 여기가 최곱니다. 꽉 잠겨줘 있는 수도꼭지를 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표현하기 정말 힘드네요 ㅎ

샤워후에 다시 아가씨 초이스 하러 ㄱㄱ


유흥만 해도 하루 일정이 꽉 입니다. 타이트 하지 않으면서도 좀 여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일정입니다. 

가이드 님이 주시는 신비의 묘약을 먹었습니다. 허준도 못만들었다는 명약,,,약효과는 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기가 막힙니다.

일정 있으신 분들은 꼭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뭐랄까...길고,강하고,굵고 단단해진다는 느낌?

카사노바가 부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워킹스트릿으로 가서 가이드님 추천 바로 입성합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여기가 맛집이라 일찍 와서 줄서야 한답니다. 초이스 하면 그날은 그 아가씨를 못보니까요,

아직 오픈전,,출근하는 아가씨들 마다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줍니다. 옷도 안갈아 입히고 다들 초이스 해서 나왔내요, 나오니 7시가 좀 안됬습니다.

어제 와는 조금 다내요 아가씨는 약간 서구적이면서 몸매가 예술입니다.


풀빌라의 좋은점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풀빌라 안에 노래방 시설과 술을 먹을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는 겁니다. 밖에서 돈쓸일이 없지요

마트에서 술과 음료 간단한 안주를 준비하고 족발 치킨 등등 시켜 먹으면 됩니다.

어제 남의 약간의 미련을 오늘 풉니다~~먹고 마시고 술기운이 올라온다 싶으면 풀장에서 놀고 지상낙원이 따러 없습니다. 내일은 없을듯이 먹다보니 금새 해가뜨고 있고 내일이내요ㅡㅡ

파이팅을 외치고 각자 방으로 헤어 졌습니다.

약기운 때문인가요?평소에는 술먹으면 안돼는대 오늘따라 좀더 커진거 같고 자신감이 충만합니다.

짐승이라도 된거 마냥 몇번을 했는지,, 아가씨 갈때 미안한 마음에 많이 챙겨 줬습니다ㅎㅎ


어느새 마지막날!!

정신없이 먹고 놀고 하다보니 마지막 밤을 맞이 했습니다.

오늘은 ktv로 들어 갑니다. 한 70~100명 가량 있었던거 같내요, 첫날 만났던 아가씨도 보이구요,,

하지만 다른 여자를 선택 했답니다ㅎㅎ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 오는걸 어떻합니까?

ktv는 우리나라 단란주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노래방정도 나오는거 같구요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두시간 정도 먹고 다시 풀빌라로~ 


초이스는 하고 와서 술은 먹는데 첫째날과 둘째날 너무 힘을 빼서인지 이상하게 기력이 나지 않았습니다.

워낙 많이 해서 다들 지친거죠. 하지만 파트너들이 화이팅이 넘칩니다.

역시 젊은 사람들은 열정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지친제몸에 생기가 돌만한 춤을 춰줍니다. 몇분만에 생기가 돌고 시금치 먹은 뽀빠이가 된 마냥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마지막날이니 오늘 죽자 하고 달려 봅니다.

정말 원없이 놀다가 마지막날 너무 가기 싫어서 연장을 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할수가 없어서....

그날 추석 항공권을 사서 예매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추석만 기달려 지네요.

저희 책임지세요! 중독됐으닌깐~!

추석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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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좋은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약속드린 선물 보내드렸습니다.
이번 추석때도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