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투어 | 행복했던 필리핀 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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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워모터스 작성일20-03-30 14:24 조회5,228회 댓글1건본문
전세계는 지금 코로나로 난리네요.
저는 IT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주부터 재택근무를 해야 하게 되서 일은 하기 싫고
밥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여행후기를 써봅니다.
정확히 딱 한달전이네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휴가를 보내고 갔다온지 4주만에 재택이네요.
아무튼 한달전에 갑작스러운 휴가 때문에 4일동안 휴가를 받았는데 당장 가야하는데
휴가는 휴가 답게 보내고 싶고 작년에 여름휴가도 못가서 네이버하고 구글검색해서
필밤투어를 통해서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3명이 갔다오려고 했는데....
두명이 파토내서 저 혼자 갔다왔습니다.
혼자서 뭐하고 놀지 고민하다가 어짜피 떡여행인거 그냥 맘편히 쉬다오자였죠.
필리핀 첫이미지는 한산하다? 였습니다.
필밤투어에 있는 모든 후기는 다봤기 때문에 머리속에 모든게 그려졌죠.
그런데...후기는 후기이지 막상 와보니 조금씩 다른거솓 있었습니다.
역시 가장 좋은것은 체험입니다. ㅎㅎ
초이스 할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초이스 하면..
룸을 자주 가는데 룸에서는 진짜 어절수 없이 고르는 경우도 있는데
필리핀와서 초이스 하려니 40명이 자기를 초이스 해주길 바라면서 저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령대는 많이 봐야 20대 초반에서 중반?
19살도 있었습니다. 19을 초이스 하려 했지만 제 나이가 있기 때문에 딸을 고를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20살로 초이스 했죠 ㅋㅋㅋ
필리핀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사람들 인것 같습니다.
사람=떡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론 그렇습니다 ㅋㅋ
떡도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친절하고 밝다고 해야하나?
가식적이지 않고 밝고 재미있습니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느낌이였습니다.
특이하게....특이한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하기 힘들지만 소주를 좋아합니다.
20살에 대학교를 다니다가 학업이 힘들어 휴학을 하고 돈벌기 위해 일을하는 이쁜이....
허벅지를 만지는데 탄력이 대박입니다. 향기도 좋고 우선 어리고 예쁘닌깐 좋습니다.
의외로 놀랐던거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는데 막상 방에서 보니 슴가가 굉장하더라구요.
마른데 슴가있는 인형같은? 이런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쫄깃 합니다.
상당히 쫄깃 합니다. 아주 쫄깃 합니다. 육즙도 대단하고.
그리고 다음날은 다른 아가씨를 초이스 하려고 햇는데 첫째날 너무 달려서
잠자고 일어나서 라면하나 먹고 다시 둘이 잤습니다. 그렇게 둘째날 저녁은
이미 파트너가 있으니 놀러 다녔습니다.풍성던지고 라이브밴드 공연보고 오락실도 가고요 ㅋㅋ
약간 아찔했던거는 라이브밴드 하는곳이 굉장히 어두둡습니다. 공연도중에 테이블 밑으로
입이 들어와서 서비스를 해주는데....혹시 외부에서 이런경험이 있는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대박입니다. 일반업소에서 하는거랑은...차원이틀려요.
아무튼 좋은 추억 만들고 벌써 마지막날이 왔습니다.
마지막날은 가기 전에 다른 파트거로 하려고 했는데....
뭔가 아쉽습니다. 속궁합도 잘 맞고 그래서 마지막날은 고민하다가 파트너 집에 가지 말라고 하고
같이 바닷가 가서 수영하고 저녁에는 호텔에서 쉬다가 둘다 너무 피곤해서 잠들고 아침에 모닝떡
두번으로 끝났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편안했고 너무 마음에 드는 여행이였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이동이 제한되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꼭 한번 다녀오세요.
사업번창하시고 코로나 끝나고 뵈요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선물배송은 차후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방문시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