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둘이 황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첫여행이시면 꼭 말씀드리는데

 

출발 3시간전에 공항 도착하셔서 식사 마치시고

 

바로 안에 들어갈수있을 준비를 마친뒤 표발급시간까지 기다리시다가

 

발급되면 바로 들어가셔서 면세점과의 시간을 즐기시길...추천드리네요

 

 

 

게다가 공항에서 게이트까지 5분간격으로 오는 열차가 있기때문에 그거 타고가는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여튼 공항을 떠나면서 기대반 지루함반

 

 

이런 설램도 여행의 재미중 한가지라 생각하고 기다리지만…왜이리 출발을 안하는지 ㅎㅎ

 

 

필리핀 도착하여 첫인상은 생각보다 그렇게 덥지 않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 

 

친절한 미소의 첫인상의 필리핀이였습니다.

 

아가씨들도 착하고 심지어 운전기사도 너무 착하고 항상 웃어서

 

갈 때 팁좀 두둑히 챙겨줬죠.

 

 

 

처음가시면 황제코스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노는거 절반 관광 절반 이렇게 있고

 

물론 관광이 전부다 노는것만은 아닙니다.

 

저희경우는 말도타고 제트스키도 타고 사격도 하고 온천도 가고 고카트도 타고 여자도 탔죠 ㅎㅎ

 

 

2:1도 나름 색다른 추억이되더군요

 

 

하루정도는 2:1즐겼는데 새로운 추억이였습니다.

 

좋다기 보다 뭐랄까…처음하는거라 뭔가 특볋한 느낌?

특별하긴 한데 추억만 되었지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공항 도착하시면 피켓들고있는사람 없다고 당황하지마시고

 

천천히 보면서 밖에도 나가보면 피켓들고 있는사람 많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따라 가시면되구요

 

첫째날 일정은 항상 릴렉스 하게 가는걸 추천하고

 

다음날은 조금더 타이트하게

 

그리고 마지막날 불사르시기를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달리면…여행을 못즐겨요 ㅜㅜ

 

 

 

 

처음에 갔을땐 관광 50% 여자 50% 라면

 

두번짼 관광 20~30% 여자 70~80%로 놀것같아요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아가씨들에게 잘해주세요.

 

너무 떡만 치려 하지 말고 애인처럼 조금씩 놀고 푼수짓도 하고 그러면 기대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너무 떡만 치면 아가씨들도 사람이라 좋아하지 않고 더 좋은 서비스와 분위기를 연철하기 어렵습니다. 

 

 

 

 

필리핀 아가씨가 좋은건 정말 마인드가 최고였습니다.

 

한국에서 하루에 풀로 놀면 돈 몇백 그냥나가잖아요

 

그돈으로 가서 놀다 온것뿐인데 한국에서 놀면 마인드 안좋은 애들 가식좀많고

 

돈받고 떠받들어주고 같이 놀아주다오는 느낌 받는분들이 있다면

 

절대 100% 후회없을겁니다

 

필녀 마인드는 한국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번에는 3박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잛아서 다음에는 4박이나 5박정도 가서

 

하루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가씨랑 마사지 받고 영화보고 떡치고 그렇게도 해보고 싶네요.

 

 

 

3일째 하루 연장하고싶었는데 일요일이라 항공쪽과 업무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냥 제시간에 맞춰서 돌아오긴했습니다만

 

귀국한지 하루지났지만  아직도 생각나네요.

이렇게 사진을 보내오니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필리핀 앙헬레스로 황제여행 정말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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