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1인투어 | 애인과 함께한 필리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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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삿갓김 작성일19-05-01 10:58 조회5,445회 댓글1건본문
이번에 딱 세번째 입니다.
처음에는 황제여행으로 두번째는 접대목적으로 골프여행을 그리고 이번에는 애인과 함께 여행하기 위해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작년에 황제여행 패키지로 필리핀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목적은 유흥이였고 아주 만족스럽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박4일을 놀러왔다가 마지낙날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서 이틀을 연장하고 일때문에 할수없이 한국으로 돌아갔죠.
그리고 얼마 뒤에 우연하게 거래처 접대를 하기 위해서 필리핀에 골프를 치기 위하여 거래처 사람들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알아볼 필요가 없이 기존에 필밤투어와 거래를 한적이 있기에 골프여행에 대한 스케줄을 받고 다녀왔습니다.
거래처들도 상당히 만족스러워 했고 이야기도 잘 되어서 성과가 있었던 골프여행이였습니다.
두번째 여행에서도 저번 여행에서 같이 있었던 아가씨와 함게 했습니다.
외모가 화려하진 않지만 귀엽고 성격이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나를 정말로 애인처럼 잘대해주고 걱정해주고 위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 밥을 먹을때면 고기가 구워지면 나한테 고기도 한점 쌈싸줘서 먹여주고 애인처럼 손잡고 다니고
술도 같이 마시고 수영도 같이 하고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정이 있기에 따로 연락을 하고 지낼수는 없었죠.
하지만 괜찮은 여자인것은 분명하기에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같이 놀러가자고 했죠.
흔쾌히 받아드리더군요.
가정이 있어서 연락을 할 수 없고 또 방문하게 되면 같이 지내자고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달후에 갑작스러운 휴가가 생겨서 필리핀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근교에 있는 곳으로 놀러갔습니다.
차를 타고 3시간정도 갔었던것 같네요.
산에 있는 도시인데 정말로 시원하고 하늘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맨날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가 공기좋은 도시에 오니 코가 뻥 뚫리는 기분이였습니다.
특이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덥지 않고 낮기온이 26도 정도 이고 저녁에는 20도 정도로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어 시원한 날씨 였습니다.
애인과 함께 맥주도 한잔먹고 특별한 생각없이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쉬다 왔습니다.
참 필리핀은 매력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세번이나 왔지만 올때마다 다양한 얼굴을 볼수 있다고 해야하나요?
유흥도 있고 멋진 바다도 있고 관광도 있고 카지노도 있고 레저스포츠도 있고 참 다양합니다.
저처럼 유흥만이 목적이 아닌 사람들도 스쿠버 다이빙,레저스포츠,골프,카지노,관광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참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휴양지도 참 좋았습니다. 여유롭고 시원하고 숲도 걸어보고 말도 타보고.
다음번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방문할때 애인과 함께 바다도 가보고 레저스포츠 하려 합니다.
다음 방문후에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필리핀은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나라 입니다. 여행을 하실수록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실거에요.
재방문때도 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