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명과 급하게 준비해서 떠나게 된 앙헬

먼저 앙헬을 다녀온 친구가 있어 얘기를 듣고, 다른 친구2명과 필리핀 앙헬로 급하게 파티를 짜서 다녀왔습니다.

들은바로는 4인팟이 젤 좋다고 하여 ㅋㅋ 4인팟으로 갈 생각에 친구들을 꼬셔보려 햇지만 시간이 안맞아 3인팟으로 출발!

기대반 설렘반 걱정반으로 출발하여 마닐라에 도착하여 어리버리 하고있는데 걸려온 전화한통!  도착시간에 잘 마춰서 원펀맨가이드님의 전화이시던군요

별 탈 없이 원펀맨가이드님과 조인하여 담배한대 태우고 앙헬로 출발~ 차타고 이동하면서 이것저것 궁금한거에 대해 잘 설명도 해주시고 말장난도 하면서 앙헬에 입성! (첫날 숙소는 펜션, 둘쨋날부터는 풀빌라 이용했습니다. 펜션과 풀빌라의 차이점은 수영장만 없고 다 똑같습니다)

숙소 도착하여 샤워하고 좀 쉬고 있으니 원펀맨가이드님 오셔서 같이 저녁먹으러 출발~ 저녁 먹으면서 술한잔한다는게 소주6~7병은 먹은듯하네요... 저녁자리를 마무리하고 원펀맨가이드님과 워킹스트리트로 이동!! 다녀온친구가 가이드님 추천이 젤 좋다고 하여 추천받고 바로 나와 숙소로 이동ㅎㅎ 숙소에서 바바에들과 한잔 더 하고 핫타임을 보냈어야 했으나 ㅋㅋㅋㅋ 저는 주량을 넘어 필름 아웃..ㅠㅠ 친구놈들은 핫타임 보냇다고 하네요.... 이튿날부터는 정신을 가다듬고 핫타임을 보냈습니다 ㅋㅋㅋㅋ

일반 여행과 다르게 좋았던 점은 가이드님과 일정을 상의해서 짤수있다는점 일반 패키지여행같은경우는 정해진 시간에 이동하랴 움직이랴 바쁘고 힘든데.. 원펀맨가이드님이 저희 상황에 따라 일정 조율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편하게 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지금 또 언제 가야하나 날짜 잡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너무좋은데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원펀맨가이드님 조만간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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