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젋을때 갑작스러운 행운을 갖게 되어 
여행만 다니고 있습니다.
유럽여행도 가고 남미도 가봤는데
황제여행을 한번도 가지 못해서 나라별로 현재 여행중입니다.

황제여행을 가고 싶은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됩니다.

나라별로 나누어서 특징을 적어드리는게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 각 나라별 특징을 적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그냥 편안하게 읽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1.태국
-아가씨: 외형적으로는 괜찮다.하지만 돈을 너무 밝히고 비싸다, 이쁜 아가씨들은 동남아와 중국계 혼혈들이 많다.
           다리가 짧다. 간단한 영어를 하는 아가씨가 드물다.
-음식: 잘하는 곳은 잘하는데 대부분 향신료가 너무 강하게 섞여 음식이 입에 맞지 않고 태국에 있는
        한국식당들도 입맛에 맛지 않았다.
-쇼핑: 아기자기 하게 선물할것들이 있다. 쇼핑의 폭도 넓다.
-관광: 대부분 장거리 이동이고 동남아는 대부분 비슷하다. 좋은 바다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여행사: 황제투어 관련 여행사가 많지만 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며 가격이 비싸다. 


2.베트남
-아가씨 : 외형적으로는 괜찮다. 하지만 적극적이지 않고 가슴이 없는 아가씨가 많고 키가 태국이나 필리핀보다 훨씬 작다.
            이쁜 아가씨들은 베트남과 중국계 혼혈들이 많다.
-음식: 태국보다는 맛있다. 쌀국수와 볶은밥 그리고 반세오와 반미가 특히 맛있다. 하지만 몇일 먹으면 질린다.
         베트남의 한국식당은 비싼곳은 그나마 먹을만했다.
-쇼핑: 특별히 할것은 없는것 같다. 그냥 간단힌 기념품 정도가 좋을듯 하다
-관광: 베트남은 한지역에서 관광을 한다고 해도 이동거리가 너무 멀다. 멋진 바다가 없고, 하롱베이는 너무 실망만 했다.
-여행사:개인들이 운영하며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만족도도 떨어진다.

3.필리핀
-아가씨:외형적으로 굉장히 다양하다.못생긴 아가씨서부터 정말 예쁜아가씨 까지. 다른나라 아가씨들에 비해서 간단한 영어를하고
          흥이 많았다. 밤에도 가장 적극적이였다. 이쁜 아가씨들은 스폐인 계열 혼혈들이 많다.
-음식: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그나마 맞는다. 한국식당은 다른나라에 있는 한국식당보다 맛이있었다.
-쇼핑: 아마 다른나라에 비해서 쇼핑할게 가장 없었던것 같다. 대부분 특산품은 우리나라 인터넷에서도 큰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판다.
-관광: 지역마다 틀리며 클락지역은 가까운곳에 모든 관광지가 모여있어서 좋았다.
-여행사: 황제여행을 하는곳이 많지 않지만 여행사가 운영하는 곳이 몇곳있고 개인들이 운영하는 곳은 쉽게 없어지는것 같다.


요렇게 개인적인 견해의 황제투어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각 나라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저라면 필리핀으로 가겠습니다.
놀기 좋고 가깝고 흥도 많으닌깐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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