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투어 | 황제+타투+카지노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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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똥찬놈 작성일17-09-16 10:32 조회1,905회 댓글0건본문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친구놈 두명을 대리고 황제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게임하는 것을 좋아해서 바카라와 포커도 할겸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 경험은 10회가 조금 넘습니다.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남미를 다녀왔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아가씨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직업상 한국에서 접대를 하기 위해 많은 유흥업소를 갔지만
가격도 너무 비싸고 아가씨들도 성형을 해서 생긴것도 다 똑같고 돈만 밝히고 기계적인 느낌인데
필리핀 황제여행 매력적이더군요.
다양한 아가씨들과 정말 애인같은 모드, 그리고 부끄러움을 타는듯 하나 화끈한밤
가이드분 말대로 필리핀여자들은 하기 나름은것 같습니다.
내가 아무말도 안하고 아무런 반응도 안하면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지만 내가 관심을 보이고 같이 술먹고 웃으면
정말로 내 여자친구처럼 다정하고 최선을 다합니다.
덕분에 카지노를 가야하는데...정말 하루만 가고 나머지는 피곤해서 가지를 못했네요.
친구들이랑 3박4일로 여행을 갔다가 한명은 회사출근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가고
두명은 여행이 너무 마음에 들어(물론 아가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5일정도 더 있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예전에 어릴적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몸에 타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비싸기도 하고 제대로된 타투이스트를 만나기도 힘듭니다.
필리핀은 못할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변에 필리핀에서 타투를 하신분이 있어서
의외로 우리나라보다 잘한다고 하여 시간도 많기에 타투를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한국보다 잘합니다. 한국보다 쌉니다.
너무 잘해서 황제여행을 왔다가 연장한 5일중 3일은 타투만 했습니다.
진짜로 타투를 크게 하면 타투만 해도 여행경비는 뽑겠더군요.
아가씨들의 순수함과 열정, 가격좋고 디테일한 타투.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것은 바로 가이드분입니다.
칭찬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보고 패키지도 가봤지만 뭔가 좀 틀립니다.
진심으로 저희를 대한다고 해야하나?
아시는것도 많고 솔직하고 너무 잘 챙겨주십니다.
더 연장을 하고 싶었지만 일때문에 더 있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아니...무조건 가야지요. 타투가 완성되지 않았으닌깐요 ㅎㅎ
작은 부분까지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업번창하세요.
당장은 아니지만 최대한 빠른 날짜 잡아서 찾아뵙고 여행도 하고 타투도 완성시켜야 겠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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