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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앙헬레스 황제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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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트로 작성일17-02-23 18:53 조회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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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앙헬레스가 눈앞에서 아른거리네요.

군대 전역하고 여직까지 모아둔 기를 뿜으러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황제 투어갔다왔습니다.

결론은? 별 다섯개 중에서 4개 반.

원래는 별 다섯개를 줘야 맞지만 비행기가 갈때 올때 모두 연착되어서 4개반입니다.

실장님에게 견적요청하고 3박4일 코스로 갔다왔습니다.

실장님 첫 인상이 굉장히 좋더군요^^

첫째날 뜨거운 밤.

둘째날 마사지 관광 맛집체험 카지노 여자관광.

셋째날 마사지 관광 맛집체험 카지노 여자관광.

넷째날 마사지 관광 맛집체험 카지노 여자관광 귀국

뭐 일정이야 대부분 비슷하겠지만 내용이 틀리더군요.

내가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정성껏 찾아주고 건강한(?) 여자와 잠못잘정도로 심야데이트....

우리나라 처럼 웟샷에 끝나는게 아니라 제가 자고 있어도 깨운다음에 사랑을....

후기 보고 거짓말 갔았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이거다 싶더군요.

나이도 대부분 많아야 23,24살

우리나라 업소여자랑은 차원이 틀렸습니다. 진심으로 웃고 꼭 애인처럼 살갑게 대하고 하루종일 같이 있는데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총 4일동안 1명은 3일동안 같이 있었네요.

전립선 마사지? 실장님이 추천해줘서 받아봤는데...요거 대박입니다. 온몸이 찌릿하고 몸이 살짝 떨리고 입이 벌어지는...^^

음악,여유,힐링,그리고...잠자리에서 지치도록 피곤함.

모두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남은 달러 실장님에게 팁으로 드리고 기분좋게 귀국했습니다.

기분좋게 귀국했지만....한국에 돌아와서 저는...지금 비행기표 알아보는 중입니다.

괜히 필리핀이 중독성 있는곳이 아니라는 것을 체험하고 오니...살고 싶네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여자지요. 일정중에서 내가 원하는대로...착하고 순진한 애를 원하면 추천해주고

뭐....여자쪽에 관련되서는 100%만족이였습니다.

실장님 말씀은 앙헬레스에 공식적으로 업소에 일하는 아가씨들이 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엄청나더군요.

야시시한 차림 또는 교복이나 간호사 복장을 입고 춤도 추면서 우리를 반겨주고.

공연도 보고 아가씨랑 술도 마시고 뭐...행복했습니다.

음식도 생각보다 잘 맞더군요. 약간 짜고 달지만 은근히 중독성 있는 필리핀 음식 ㅎㅎ

1월 중순에 다시 갔다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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