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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필리핀 앙헬레스 에스코트 황제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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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콰트롱 작성일17-02-24 10:45 조회9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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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티비를 볼때면 내가 관심있는 뉴스에만 귀기울였는데 필리핀 앙헬레스로 황제투어를 다녀온 후에는 필리핀이야기가 남이야기 같지가 않네요.앙헬레스는 처음다녀와봤습니다황제골프로 중국을 다녀와봤고 황제투어로는 태국을 다녀와봤습니다이번에는 에스코트 경험도 하고 밤문화로 유명한 필리핀 앙헬레스로 황제여행을 혼자 다녀와봤습니다.
중국과 태국을 황제여행을 다녀와봐서 특별히 다를게 없다고 기대를 안하고 갔습니다.
다만 태국,중국,필리핀등 밤문화에 유명한 세곳의 나라를 모두 갔다와본다는데 의의를 두고 다녀왔습니다.
월차를 2개써서 4박5일로 좀 여유있게 다녀왔습니다.
2주전에 다녀왔는데 제가 작년에 태국을 갔을 때 느꼈던 살인적인 더위보다는 필리핀이 덜 덥더군요. 직장인이라 첫째날은 새벽에 도착해서 아가씨 없이 호텔에서 일찍 휴식을 취하고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오후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중국여행 갔을때는 새벽에 도착해서 아가씨랑 술먹고 연애하고 그렇게 바쁘게 일정을 보내니 여행 마지막날은 여행할 기분도 안나고 병도 나고, 쉬러왔는데 쉬지는 못하고 오히려 시간에 쫓겨서 여행하는 기분이여서 이번에는 좀 여유있게 지냈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너무 일정을 빠듯하게 움직이면 한국에 가서도 영향이 있더라구요.

둘째날부터 필리핀 놀이문화를 체험하러 돌아다니는데…흠…
분위기가 확실히 중국과 태국과는 전혀 틀립니다. 중국의 경우 당연히 말도 안통하고 태국의 경우도 안통하지만 중국은 필리핀에 있는 시스템이 전혀 없고 태국은 있지만 필리핀은 사람들이 굉장히 우호적이고 많이 웃고 재미있고 한국말도 조금 할줄 아는 반면에 태국은 빨리 선택받아서 나가려고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음악을 들으며 아가씨들의 춤을 보면서 아가씨를 앉혀놓고 이야기도 하고 여유롭고 즐거운게 참 좋았습니다. 어떤곳은 아가씨들이 춤을 추다가 다른 그룹은 단체안무를 하고 어떤곳은 중간중간에 노래부르는 가수가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신세계였습니다.
이왕 아가씨랑 놀더라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더군요.
오후에 마음에드는 아가씨가 있어서 일찍 대리고 나와 일찍 저녁을 먹고 노래방도 가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맥주도 한잔하고 호텔에 들어왔는데….
아가씨 나이는 21살. 얼굴도 귀엽고 피부의 탄력이 좋더군요. 가슴사이즈는 제가 딱 좋아하는 손손바닥으 잡았을 때 살짝 남는정도.
유흥경력 15년차의 내공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동을 거는데…피부 탄력이 대박이였습니다.
진짜 단어 그대로 탱글탱글.
아가씨들을 바바에라고 하던데 이 바바에는 가식적으로 느끼는게 아니라 진짜로 느끼더군요.
흠…뭐랄까 애인같다고 해야하나? 물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거는 조임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집어 넣을 때 오돌도돌한 느낌이 부드럽게 꽉 조이는 그 느낌… 제가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사정을 굉장히 늦게해서 여자도 저도 피곤한데 5분도 안걸렸습니다. 질리게 유흥을 해봤지만 이런기분은 처음이였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필리핀 바바에들이 구멍이 작다고 하던데 아직 더 많은 바바에들과 자봐야 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런경향이 있더군요.
구멍도 작고, 조임도 좋고, 물도 많고 게다가 피부 탄력도 대박.
얼굴은 화려하게 이쁘지는 않지만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제 경험상 얼굴 이쁜것들은 어디가 싸가지 없고 자기 얼굴 이쁜거 알고 몸매 좋거나 얼굴 귀여운애들을 고르는게 가장 좋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 봤고 또 아가씨 자주 바꾼다고 더 좋은 아가씨 나오는게 아닌 것을 알기에 첫째날 바바에와 셋째날까지 있었습니다.
같이 마사지도 받고 맛있는것도 먹고 바닷가도 놀러가고 하루에 꼭 2~3번씩 물도 빼주고.
뭐랄까….내가 하는말을 거짓없이 믿고 너무 순수하다 못해 순진하다고 해야하나?
정말 내말 잘듣고 나를 위해 뭐든지 해줄수 있는 진짜여자친구 같더군요.
추억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나름대로 업소아가씨와 연애도 해보고 놀아보면서 느낀건 업소 아가씨도 여자이기에 인간적으로 대우해주고 같이 웃어주고 여자로서 대해주면 좋아하는거을 알기에 바바에와도 같이 사진도 찍고, 물한번 빼고 바바에가 침대에 벗고누워있을 때
마사지도 해주면서 한번도 시도도 해보고, 쇼핑도하고 관광도 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부족한 것 없이 정말 마음에 드는 파트너였는데 마지막날에는 그래도 뭔가가 아쉬워서 아가씨를 바꿨습니다.
삼일동안 같이 있는 바바에와 헤어지는데…이산가족 헤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연락처 알려달라 그러고 1시간만 더 같이 있자고 하고…..마음이 안좋더군요.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너는 귀한시간내서 여행온 직장인인데요.
아쉽지만 과감하게 뒤돌아서서 바바에 한명을 골라서 마지막날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바바에…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리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마인드도 정말 좋았습니다.
얼굴도 귀엽고 내가 누워있으면 손톱도 짤라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저는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삼일동안 같이 있던 바바에가 너무 좋아서인지 그립더군요…
누가 그러더군요. 여행마지막날에 아쉬움이 나와서 다시온다고.
필리핀. 마약과 같은 매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웃음이 있고 여유가 있고 낭만이 있습니다.
태국은 잘갖춰진 관광인프라와 시설이 있고, 중국은 다양함과 인원이 있다면, 필리핀은 진실과,웃음, 여유와 낭만이 있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평범하게 생긴 키가 작고 배가 나온 40대 입니다. 한국에서는 업소를 가도 캬바레를 가도 그렇게 환영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나아가 한명의 남자로서 대접받고 진심으로 대해주니 제대로된 힐링과 희망을 얻은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시려고 하시는분들에게 적극 권해 드립니다.
웃음과 여유와 낭만이 있는 필리핀에 꼭 방문해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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