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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골프투어 | 4인 황제골프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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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리빠빠 작성일17-04-27 14:03 조회1,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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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3주되었는데 후기 지금 남깁니다.

4명이서 200만원 가지고 5일동안 미친듯이 놀아보자 해서 황제골프 풀패키지로 놀았습니다.

낮에는 골프치고 마사지 받고 과일먹고 아가씨랑 놀고 술마시고 아가씨 바꾸고 놀고
또 골프치고 카지노 갔다가 갑자기 마음 바껴서 바닷가 가서 요트투어 가서 냄비 대리고 가서 선상에서 로맨스좀 하고.

요트투어 갔는데 요트안에 방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수영하다 술먹고 방에서 힘좀 쓰다가 할만하더군요.

뭐 바나나보트야 한국에서도 탈 수 있는거니 사진찍고 태닝도 하고 스노클링도 하고 요트도 타고.

할수 있는거는 다 해봤습니다. 약간에 추가 비용이 들었지만 이번 일정은 5일동안 해볼 수 있는거 다해보자 였죠.

고카트? 그거하고 사격,웨이크보다,요트,카지노,골프, 원없이 아가씨들하고 놀고, 마사지 하루에 두번씩 받고 무인도 투어도 가고

푸닝온천 투어? 이게 정말 대박이더군요. 다음에 오면 또 가고 싶을정도로 옛날 구형 jeep 4륜으로 화산폭발로 생겨난 화산 협곡을 따라 올라

산을 올라가면서 물도 가르고 계곡도 가르니 산 꼭데기에 영화같은 온천.

화산모레 찜질 뷔폐 등등 기억에 남고 이게 정말 여행이다 싶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놈들하고 돈 생각 안하고 원없이 놀자였는데 소원푼거 같았습니다.

직장때문에 언제 또 갈지 모르겠지만 계획을 세워 일년에 한번은 꼭 가고싶네요.

뭐 안좋은것도 있죠. 친구놈이 집에 안가고 비행기표 연장한다고 실갱이하고 여자 취향이 같아서 좀 그런것도 있었지만

그런거 빼곤 나름 매력적인 곳이였습니다.

또하나 자랑하고 싶은건...여자...정말 많더군요 ㅎㅎㅎ 어떤 비키니바는 한곳에 한 200~300명정도 있던데.

뭐 아무튼 아주 만족 스러웟습니다. 한국돌아오면서 사온 말린망고 남은거 먹으면서 후기 남깁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후기 남기면 뭐 서비스 해준다는데 다음에 가면 해줄라나?^^

사장님하고 실장님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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