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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투어 | 잊지못할 친구들과의 추억여행 앙헬레스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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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hfhfh1 작성일17-06-29 20:40 조회1,6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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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같은거 한번도 써본적이 없지만 가이드형의부탁으로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저같은경우에는 앙헬레스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째 방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가이드없이 친구랑 둘이 힘들어 죽는줄알았죠..
 
이번에는 필밤투어를 이용하여 3박5일 친구들 3명이랑 저까지 4명!!

자유여행으로 앙헬레스를 다녀왔습니다.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추억 덕분에  너무 가고 싶은마음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여러 재미있는 후기글과 블로그를 보고 오게됐어요.

처음 친구랑 왔을때는 많이 왔다가따 했다면서 너무 구리게 호텔 픽업이랑 픽업차가 밀릴떈 지프니 트라이 이런것들 타고 댕기고 했는데 ...

필밤투어를 이용하여 예약 하니까 스타렉스 차를 지원해줘서 그걸 타고 댕기면서 너무 뉴스에서만 보던 그런 무섭고 치안이 않좋단 생각은 어느

순간 잊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클락공항에서 내려서 마중나오신 가이드 형님이 저희 이름을 들고 계시고 담배를 같이피고 차량으로 같이 이동했습니다.

우리일행을 픽업하고 예약해둔 숙소로 향했습니니다 .차를 타고 한 10여분 가량 갔을까

코리아 타운을 지나 빌리지안으로  들어가서 처음보는순간 입이 딱 벌어지네요 ㅎㅎ

영화 드라마에서만 보던 그런집 바로 풀빌라!!

그것도 우리4명만 사용할수 있다 수영장을 보고 또 놀랬습니다...아 진짜 이곳에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 영원히 이런생각을 많이 했죠

대충 짐을 풀고 배가 고파서 코리아 타운으로 이동하여

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 두당1병씩 먹고 바바애들이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새벽 2시가 넘어서 꾹 참고

내일을 기약 하며 숙소로가서 맥주 한캔씩먹고 취침을 했죠

그런데 어찌나 잠이 않오던지 친구들 방 들락거리길 서너번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 일어나보니 아침 일찍 눈이 떠지네요.

빌리지안에 나무들도 많고 워낙 공기가 좋아서인지 숙취도 없고 정말 몸이 개운할정도로 상쾌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풀빌라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었는데 와~~

한국 어지간한 식당보다 찌개를 잘끓이시는 아떼 ~

콩나물 김치국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아침에 해장을 하고 샤워하기전에 수영장에서 물놀이를하다가 샤워를하고 가이드형님을 기다립니다.

어제 가이드형님과 약속한 시간이 아침9시라서 씻고 옷갈아입고 나가려고 대기하다가

8시50분쯤 가이드 형님이 오셔서 코리아타운과 SM몰을 구경하고 마사지를 받으러갑니다.

마사지샵에 들어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마사지 침대 목욕탕 때밀이 침대 느낌? 마사지 옷으로 갈아입고 누워있었습니다.

전립선마사지와 일반마사지를 받아봤는데.. 전립선마사지랑 일반마사지 둘다 최고입니다.

그동안 뭉쳐있던 어깨도 풀리고 온몸의 뭉쳐있던 잔근육들이 풀리는 그런느낌이고 전립선마사지는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그런 느낌입니다 정말 받아보셔야 알수있습니다.ㅋㅋ 말그대로 건강해지는 느낌 또 받으러 가고싶네요.

식사 시간이 가까워져서 맛집을 대려가주셨는데 현지음식만 파는곳이고 현지음식이 제입맛과 친구들 입맛에 정말 잘맞았고 맛있었습니다.

한국에 이 음식점을 가지고 가고 싶은생각이 ㅎㅎ

식사후  밤바를 가기전에 낮바 구경을 하러 낮바거리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같이온 친구들은 첫경험이라 놀라고 신기해하고 들떠있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ㅎㅎ

배도 부른 상태에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맥주를 먹으니 너무 배가 불르고 그러다가 보니 어느새 저녁 딱히 뭘한것도 없는데 시간은 빨리가는지..

하루하루 아니 1분 1초가 너무 아쉬워서 정말 뭐하나라도 더하고 싶었습니다.

이제 저녁이 되어 술마실겸 워킹스트리트로 나가 밤바 호핑을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낮바보다 더 놀라고 워킹스트리트를 아침에 온거랑은

다르다며 너무 좋아했습니다. 첫번째 들렀던 바에서 친구 두명은 아가씨를 대리고나오고 두번째 바에서 저와 다른친구가 아가씨를 대리고 나왔습니다.

노래방 술집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술도먹고 어떤 아가씨는 팝송을 정말 잘부르더군요. 못하는 친구도 있구요 ㅋㅋ

다들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만취가되어 풀빌라로 이동 했습니다. 친구들은 숙소에서 아가씨들과 술을 더 먹고 저는 힘들기도하고 

어제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이쁜 바바에와 함께 방으로 가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름과나이정도는 이미 만났을때 물어봐서 학교는어디까지다녔는지 이런저런 궁금한거를 묻다보니

반대로 저에대한 궁금한게 많았는지 제직업과 여러가지 한국에대해서 궁금한걸 답변해주다 보니 시간가는줄 몰라서

제가 먼저씻을까 먼저씻을래 물어보니 먼저 씻으라고 하더군요. 씻고나와 기다리는 동안 첫경험했던것만큼이나 떨려서ㅋㅋ 죽는줄알았습니다.

씻고나오더니 정말 180도 돌변하여 키스를하며 저를 덮치고 입으로 해주는데..정말 미치겠더군요..

서양야동 같은 그런 장면이 연출되고 입으로해주고 위에 올라타서 하다가 이제 반대로 제가 서비스를 해주고

오래간만에 긴시간동안 사랑을 나눴습니다. 가슴도 크고 아래 조임과 그 끝에 뭔가 닿는느낌이 너무좋았습니다..ㅋㅋ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달콤하게 잠을잤습니다 ㅋㅋ
 
후기를 쓰는내내 가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마지막날까지 정말 즐거운 유흥 힐링 골프 다 즐기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같이간 친구들도 저렴하게 너무 좋은경험했다고 합니다.

필밤투어과장님과 M가이드 형님 덕분에 알차고 제가 몰랐던 경험 친구들한태도 욕 안먹고 다들 만족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술마셨던 과장님과 일정내내 고생한 가이드형님 다음에 올때는 두손 무겁게 오겠습니다 ㅋㅋ

두분 덕분에 너무 재미있고 여행내내 웃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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