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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1인투어 | 필리핀 앙헬레스 황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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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리기리 작성일17-12-20 20:58 조회1,2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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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후에 일도 손에 안잡히고 장사도 되지 않고 머리가 너무 복잡해서 떠나야 한다고 생하니
이상하게 머리속에 떠오르는건 황제여행
술자리에서 인터넷에서 들어는 봤지만 가보지 못했던 그 여행을 한번 시도 했죠.
준비고 뭐고 없이 인터넷 검색하고 표사고 돈들고 그냥 갔다온 여행이
홀가분하면서 기분전환도 되지만 다시 가고 싶은 이맘은 뭔지 모르겠네요
여행이야 많이 다녀봐서 단촐하게 그냥 떠나서 편하게 있다가 즐기다 오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마음에 치유를 받고 왔습니다.
부탁을 하며 가이드분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저를 담당했던 가이드분 
제가 언젠가 있었으면 하는 그런 멘토 상이였습니다.
인생상담도 하고 추천한 아가씨...
왜 후기에 추천을 따라가라는지 알겠더라구요.
이 아가씨 솔찍히 이야기 하면 제가 눈이 너무 높아 외모는 제 기준에 어느정도는 따라오지만
단점을 찾으려는 제 성격이다 보니 외모만으로는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았는데
성격과 웃는 모습 그리고 내 전 와이프와는 다른 자상함과 순수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첫날 추천한 아가씨를 5일동안 계속 같이 있으면서 놀러도 가고 같이 사진도 찍고 밤에는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최고였습니다.
머리가 복잡하신분. 일에 치여서 정신없이 일하는 40대 분들
떠나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느끼게 됩니다.
일이 중요한게 아니고 돈이 다가 아니고 가장 중요한건 마음이 평온한게 최고인걸요.
곧 다시 재방문 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이번여행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마음에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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