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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자골프 작성일18-03-05 20:08 조회1,0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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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에 눈이 멀어 후기 씁니다 ㅎㅎ
황제골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월달에 갑작스럽게 휴가가 생겨서 가려고 했으나
예약이 마감되지 못했다고 해서 어찌어찌 휴가를 미루어 얼마전에 친구놈과 함께 황제골프를 갔다왔죠.
먼저 약간의 건의사항을 말씀드려야 겠네요.
사람들 마다 틀리겠지만 저처럼 휴가 내기 힘든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사람들을 위해 
직원분들을 확충하여 갑자가 예약해도 여행을 갈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휴가 내기 어려운 사람들은 휴가를 미룬다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예약에 대한 부분이 아쉬웠었습니다. 예약이 다 마감되면 원하는 날짜가 가기 힘들다는거
물론 다른곳을 알아보면 되지만 시간도 없고 다른곳에다가 문의를 하면 대부분에 답변들이 늦거나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더군요.
아무튼 소소한 건의사항이였습니다.
골프장에 대해서도 불만사항이 있습니다.
이거는 이곳에 컴플레인을 하기 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성수기 주말이라...엄청나게 사람이 많아서 트래픽이 엄청나더군요. 다음부터는 성수기를 좀 피해서 와야겠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만족한거를 말씀드려야죠.
골프장에 만족합니다. 숙소에서 대부분 다 가깝고 관리도 잘되있어서 베트남하고 중국보다 좋았습니다.
아가씨들도 마인드 좋고, 전립선 마사지는 정말 100점 만점에 200점 주고 싶었습니다.
숙소도 신축이라 깨끗하고 호핑투어를 할때 다른 일행들이랑 조인이 없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해서 많은 바다를 가보았는데 싼곳은 대부분 여러일행들과 같이 가서 즐길 수 없었는데
저희 일행만 가니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 휴가때 또 방문하겠습니다.
후기 썼으니 서비스 잊지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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