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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골프투어 | 황제골프투어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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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굠보 작성일19-03-24 17:41 조회3,0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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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골프투어 늦은 후기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황제골프투어 아쉬움에 몇글자 남깁니다.

그동안 분기 별로 동남아를 놀러다닌거 같은대.. 당연 이곳 클락이 골프는 최고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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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멋진 날씨 생각만 해도 지금 또 가고 싶네요.

지금 날씨도 그렇고 요즘은 미세먼지로 한국에서는 골프를 치는건 자살 행위 같습니다.

몸도 근질근질 하고 푸른 잔디 파란 하늘이 그립내요,,


거래처에서 좀 소홀해진거 같기도 하고 계약건수도 있어 사장님에게 바로 전화 합니다.

예전에는 소주도 한잔하고 물량이 많았건만..접대겸 클락으로 바로 쐈습니다. 골프 유흥 충족할수 있는곳은 당연클락입니다.

한가지 질문후에 티켓을 끈었습니다.


질문 : 이쁜가요?

답 : 이쁜 친구들은 있으나 한국처럼 이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다른 매력이 있으며, 몇개 동남아 국가중에서 유흥상위권 도시입니다.

솔직 답변에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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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떠난 황제 골프 여행 여유롭게 좋은 이야기 하다 왔습니다.

클락이란 지역 자체가 오랫동안 큰 변화가 있지 않지만 항상 바뀌는 바바에와 시스템에 방문때마다 새롭습니다.

그간 스처지나간 바바에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군요,

 

벌써 오늘이 마지막날 입니다.

처음 아가씨 초이스~는 실패 했습니다. 와~ 한국 풀싸에서는 초이스 실패 없던 내가 여기서 내상을 입었습니다.

아가씨도 금방 가버리고 완전 내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죠.


같이 온 일행과 아침을 먹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같이 있더군요,, 다음날까지 연장하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잘 놀아 주지 않고 매너가 약했던게 문제 였던겁니다. 가이드님의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여기 친구들은 어린 친구들이고 이곳 아이들은 애인처럼 대해주고 매너가 좋은 분이면 어떤 바바에들과도 잘 어울릴꺼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한국처럼 서비스 위주의 유흥을 생각하면 안된다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에 출동 동시에 이거다 싶어 초이스~ 바로 연애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제가 컨트롤 하는대로 맞춰주며 상냥한 아가씨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분위기좀 맞춰주니 몇년동안 만난 여친처럼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여친처럼 느껴졌지만 한국에서 놀던 시스템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서비스만 바라는 그런 마인드 때문에...

제가 물론 매너 없이 너무 격하게 굴고 못살게 굴었던게 잘못이죠.


다음날 다른아가씨들에게 물어보니 제 파트너는 제가 마음에 들어서 좋은 시간 보내려고 마음을 열고 있었는데

저만 완전히 서비스만 바라며 놀아주지 못해서....

생각해보니 서비스를 해줘야 서비스를 받는데....그리고 너무 짖굳게 했으니 삐질만 하죠.

마지막날 친구들은 그냥 가기 아쉽다며 바다를 갔다가 가자고 하여 요트투어를 갑니다. 물론 저만 파트너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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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위에서 참치도 먹어 보았습니다.

파트너가 없어도 멋진 하늘에서 친구가 파트너랑 노는것만 봐도 재미있더군요.


후기를 쓰다보니 앞뒤가 없네요 ㅎㅎ

골프,밤문화,힐링 3박자가 잘 맞는 여행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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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feelbamtour님의 댓글

feelbamtour 작성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필밤투어 입니다.
즐거운 골프여행이 되셨다니 보람되네요.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좋은여행 만드는 필밤투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