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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떡건마 홀릭

끌어박기 0 2017-05-02 22:49:51 307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떡건마로 출동.

드디어 해방이다.

연휴가 찾아왔어요. 친구 두놈이랑 같이 신천역에서 한잔빨고

건마 찾아보다가 잠실쥐스파 방문했어요.

세명 동시에 입장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조금 대기시간있다고.

아무려면 어때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꼬추 깨끗이 씻고

아메리까노 한잔 마시면서 기다립니다.


기다리는시간만큼 긴장되고 설레는거 다들 아시죠?ㅋㅋ

후... 시간이 왜케 안가는지 언제 들어가는지

핸드폰만 만지작만지작.


직원한분이 라카 번호 물어보더니 입장하라고 

드디어..갑니다.


마사지부터 받고 떡으로 이어지는 절묘한 코스.

매력있지요.

마사지는 건식으로 한시간 가량 받은거 같아요.

4월에 받았던 스트레스 오늘 다 풀어 보려구요.


마사지쌤이 엄청 재밋으십니다. 이런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능구렁이꽈에요 ㅋ 나이는 좀 있어 보이시는데

마사지 받는내내 웃음꽃이 만개했어요.


긴장 풀어주시는듯 하면서 압은 상당히 강해서 

살짝 아팠어요. 마사지 자주 받으러 와야할듯.


방안에 삐릭삐릭 벨이 울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아가씨 한명이 노크소리와 함께 등장했어요.

드디어 떡타임인가요.

선생님은 전립선 언니는 귀마사지를 살살살.

짧은 시간이엿지만 황홀했답니다.


마사지쌤 퇴장후 언니의 폭풍 애무. 풀발기가 되었을쯤

장갑을 끼고 드디어 존슨이 딱딱해졌고

서로가 땀을 흥건히 흘리면서 집중 후

멋드러지게 올챙이 쏟아 부었습니다.


다들 기분 좋아지는 연휴를 만끽하십시용^^ 

실력과 마인드 모두 겸비 !! 아리언니 접견

[부천MOON 스파] ■■영혼마져 시원해지는!!■캬~ 이맛에 이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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