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0원 이벤트 한다는 얘기듣고 직장 동료랑 같이 가기로 했었으나..
 
막상 약속날이 되니 중요한 일이 있는지 가기 귀찮은건지.. 
 
결론은 못간다는 말..고민하다가
 
혼자가면 어떤 기분이 들까 싶어 찾아갔습니다.
 
매번 이런곳은 직장동료가 되었건 친구가 되었건
 
항상 누구랑 같이 갔었습니다.
 
한상무님 들어와서 설명 좀 듣고 첫조로 6명 들어왔습니다.
 
원래 신중하게 초이스 하는데 뻘쭘함을 빨리 없애고자 초이스했네요.
 
빨리 초이스 하는데도 제가 좋아하는 언니 스타일로 골랐습니다ㅎㅎ
 
시크하고 도도하고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시간이 조금 지나니 애교도 있고
 
섹시함도 보이고..이런곳 솔직히 혼자온다는게 좀 그런데 전혀 눈치 보는거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이벤트 가격이라 저렴하게 놀아서 괜찮긴 합니다.
 
솔직히 이벤트 가격이라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 가본건 처음인데 재미나고 화끈한 경험이라 후기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