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더운날씨에 높은 습도라는 옵션을 얹어주니

정말 완벽하게 더 나빠질 수가 없는 상태의 날씨가 완성되네요

첨엔 짜증나고 힘들다가도 지금쯤 되니까 이젠

와 날씨가 진짜 작정하고 돌아버렸구나 싶어서 껄껄 웃음마저 나옵니다

더위먹은게 확실한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이런 와중에도 유흥을 접지는 못하는 나란 변태 이런 변태...

이번에 찾아간 업장은 신규로 오픈했다는 역삼 팔팔스파로

궁금한건 못참는 저로서는 안가볼 수가 없더군요 신규라는 말 듣고ㅎㅎ

결과는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우나 시설은 공사중이라 사용이 안된다하셔서

샤워만 대충 때리고 나온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만하면 충분히 좋았어요!! 관리사분과 매니저의상태가 아주 좋아서

마사지 받을 때에는 그간 쌓인 몸의 피로가 싸악 날라가는 듯 했고

영주매니저가 들어왔을 때엔 소올직히 첨엔 좀 살집이 있길래 실망을 했는데

요건 제가 슬렌더 취향이라 그런거니 넘어가고

영주는 일단 얼굴이 참 수수하니 예쁩니다

몸매도 살집이 있다곤 하나 라인은 더욱 부각되는 효과또한 있네요

거기다 가슴이...어우 아주 글램글램 합니다

육덕 베이글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주는 처자네요..

서비스 스킬도 아주 좋고 조임이 특히 환상!

그리고 서글서글 잘 웃고 친절한 마인드까지 탑재해

기존 선호하던 취향의 언니는 아니었는데도 충분히 즐달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