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 마포 W스파
방문시기 - 4.15 / 6시쯤
관리사, 언니 - 안 물어봄
맨 키스방 휴게만 있던 마포역 주변에 스파가 하나 생겼더군요
위치도 안멀고 하다보니 쉬는 날 할것도 마땅치 않아서 가봤습니다
주차도 가능하고 역에서 꽤 가까워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건물 도착해서는 자연스레 지하로 내려갑니다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고 바로 들어갑니다
거의 사실상 오늘이 오픈 첫날이라는데 손님이 몇 분 있네요
저같은 호기심에 방문하신 분들인가봅니다
바로 입장해서 마사지 부터 받아봅니다
중년의 여성분이신데 관리도 잘 하신듯 얼굴이나 몸매나 동안입니다
손압도 저랑 딱 맞게 좋았구요
대화보다 마사지에 치중하시는게 저하고 궁합이 잘 맞는 듯 했습니다
저도 조용히 마사지만 받는걸 즐기거든요
그렇게 조용한 가운데 음악을 즐기며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리드해주시면서 이렇게 할게요~ 저렇게 할게요~ 하실때도 조곤조곤 잘하시구요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나가십니다
저는 연애하는 코스로 받았는데
언니도 따로 이름을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가게가 오늘 오픈했다보니 언니도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약간 어리둥절하네요
그런 모습도 귀엽게 보고 있으니 계속 보면 민망하다네요 ㅎ
옷을 벗겨보니 가슴이나 몸매도 꽤나 잘빠졌습니다
얼굴도 어린 느낌으로 이쁘게 생겨서 물어보니 나이는 비밀이라구...
서비스는 기본 삼각애무로 들어오는 데 나름 느낌있습니다
비제이 후에 여상으로 먼저 들어오는데 조임도 나쁘지 않네요
자기 이런일 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조임이 좋습니다
반응도 가식적인 오버하는 반응도 아니고
리얼로 보여주는 좋은 반응이었습니다
언니덕에 시간내에 잘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
신규업소치고는 다들 능숙하시고 깔끔합니다
강북권에 5성급 업장이 될 수 있을거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