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설날~ 근하신년 새해복 많이들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및 친지분들과 오랜만에 뭉쳐서 재밌게 보내고


다시 집으로 복귀해서 친구들끼리 만나 술을 한잔씩 걸쳤습니다


아직 설날 연휴중이고 해서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술집도 붐비고 거리도 붐비고ㅎㅎ 한국도 여러모로 전통적인 의미는 퇴색되었군요


뭐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점점 오픈되어가는 사회속에서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신년새해 맞이해서 한번 유흥이나 달려볼까? 하는 제안이 나왔고


너 나 할것없이 다들 콜!!!을 외쳐서


사이트를 여기저기 두런두런 살펴보다가


일단 술도 많이 마셨고 하니 수면가능한 업소,


막 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하드한 업소는 제외,


기타등등 뺄거 빼고나니 건마 스파업소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술마시던 곳에서 10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제가 참 애용하는 압구정 다원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제가 다들 끌고 갔죠ㅎㅎ


우선 휘황찬란하게 시설좋은 사우나에서 샤워하고 면도도 하고 탕에도 좀 담갔다가


한증막에 들어가서 땀도 푸지게 빼고나서


대기실에 올라와있으니 잠시 후에 일행들 다같이 모셔주네요


이따금 한명 두명씩 잘라서 모셔주면 좀 아쉽던데 다행ㅋㅋㅋ


마사지실에 들어가기 전에 실장님께 살짝 전 슬림한 분이 좋아용~하고 말했더니


마사지 다 받고서 들어온 언니를 보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유미씨라고 하는데 아마 제가 한창 다녔던 시기에는 잠시 쉬는중이었나봐요 들어보니


몸매가 글래머러스하진 않지만 군살하나없이 깔끔하고 매끈한 라인을 가지고있구요


애초에 전 가슴이나 볼륨감은 전혀 신경 안쓰기 때문에


살만 없으면, 와꾸만 괜찮으면 좋아해서ㅋㅋㅋ 저한텐 최상이었네요


성격도 얼마나 서글서글하고 재미있는지


정말 여사친? 아니면 오래만난 애인처럼 편하고 살갑게 잘 대해주시더라구요


서비스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마인드 면에서는 정말 최고점 찍었습니다


술이 좀 들어간 상태라 좀 발기력도 줄고 사정시간도 오래걸렸는데


힘들거나 짜증나는 기색 하나없이 친절하게 해줘서


담부터 유미씨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