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수스파네요

종로 3가 쪽에 위치한 업장으로, 오픈 초기에 좀 다니다가

직장과 집이 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발길이 조금 줄어들었었는데

봄이 되고 일에도 여유가 생기다보니 드문드문 방문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도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손님이 좀 많을 줄 알았는데 제 생각만큼은 아니더라구요 다들 놀러 가신 듯 ㅎㅎ

카운터에서 결제하고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서 라커에 옷 집어넣고 씻으러 갑니다

탕에도 손님이 몇 분 계시고 사우나하는 분도 있더군요

저도 대기시간이 좀 있다고 안내 받았던 터라 물 샤워하고, 사우나도 한 다음에

마무리로 바디워시로 깨끗하게 땀 닦아내고 나왔습니다

몸을 말리고, 준비된 옷을 입고 있으니 지나가던 직원 분이 키 번호 확인하시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배드에 기대어서 앉아있으니 1분이 채 안되어서 들어오는 관리사님

들어오셔서는 인사하시고 저보고 상의 벗으라고 한 뒤에 빠르게 준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상의를 벗으니 관리사님이 정리해주시고 엎드린 제 몸위로 관리사님의 손길이 지나다닙니다

목 뒤쪽부터 시작해서 어깨, 등, 허리, 다리로 내려가면서 마사지를 해주시구요

어깨쪽을 주물러 줄때는 조금 아픈 듯 했는데, 다른 부위는 아프지않고 받을만 했습니다

받고 있는 중에 인터폰이 울리고, 관리사님이 받으신 다음에 매니저님 이제 곧 들어오신다고

전립선 마사지를 하신다고 돌아누우라고 하시네요

돌아 누우니 수건 한장을 덮어두고 젤을 발라서 살살 만져주시는데 기분좋고... 잦이는 발딱 습니다

그리고 들려오는 노크소리, 관리사님이 나가시고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번 방문에는 별이라는 분을 뵈었습니다

별이 매니저님은 20대 중후반쯤으로 보였고, 외모도 이쁜 편입니다

섹시한 인상이고 키는 160 초중반쯤 되는 듯.

무엇보다 가슴이 C컵쯤 되보입니다

그렇다고 배가 나온것도 아니고, 통통한 것도 아니고, 슬림한데 가슴만 크네요 ㄷㄷ

인사하시고 누워 있으니 벗고 올라오셔서 애무해주시는데, 애무도 너무 좋아요 ㅎ

다른 매니저님들도 애무 잘 하시는 분들 있었는데, 별이 매니저님도 애무를 너무 잘 해줍니다

꼴릿하게 애무 받고 합체를 시작하는데 ... 와 ... 좋네요 ...

떡감도 좋고, 별이 매니저님도 같이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잘 즐겨줍니다 ㅎ

귀에다 대고 섹드립도 하고 저를 흥분시켜 준 다음에 조루로 만들어버리고 ㅠㅠ

마무리해주고 같이 퇴실했습니다

와꾸 좋고, 몸매 좋고, 떡감도 좋았던 별이 매니저. 또 보고 싶네요 ^^

좀 멀긴 하지만 수스파는 꾸준히 다닐 듯 한 업장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