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설날을 맞이하여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엔 내상없이 다들 즐달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저희 집은 사실 명절같은 행사를 거의 챙기질 않아서


그냥 시간 나는 가족원들끼리 뭉쳐서


저녁이나 한끼 하고 술 한잔 마시는게 보통이어서


그 갑갑하고 스트레스받는 귀성길 걱정도 없이 빈둥대다가


어차피 가족모임도 저녁 이후에 있고 해서 남는 시간 간단히 달리고 왔습니다


이번에 찾아갔던 곳은 압구정에 위치한 다원 스파!


설날 당일이라 그런지 확실히 한산한 느낌이네요


이런 한가한 날에 제가 가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고


사우나 오래 만끽한 다음에 잠시 힐링좀 하고있다가 안내받아서


마사지실로 입실해서 누웠습니다


안내받으면서 다른 방들을 봤는데


제가 생각한 거보단 그래도 많이들 오셨는지


몇몇 방들은 문이 닫혀있어서 놀랐네요ㅎㅎㅎ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아무튼 방에 누워서 폰겜좀 하고 있으니까 쌤 들어오셔서


마사지부터 받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다원이네요! 너무 시원했습니다


온몸이 느슨 나른해지면서 평온한 상태가 되었네요


원체 마사지를 그리 즐기지는 않는 편인데


여긴 마사지가 너무 좋드라구요ㅎㅎ 무슨 차이인진 모르겠지만


마사지 다 받고서 전립선은 좀 민망해서 스킵하고


아라를 맞이했습니다ㅎㅎㅎ 여전히 귀엽고 예쁜 그아이...


방긋 웃으면서 인사하고 농담도 던지며


배드 위로 올라와 애무를 시작하는데...


너무 좋아서 찌릿하게 전율이 오르네요... 혀 감촉이 너무 부드럽고 좋아서


비제이 받을땐 정말 삽입한 것 마냥 엄청난 쾌감이...


핸플만 너무 길게하면 별론데 아라는 립을 굉장히 길게 해주네요


손으로 좀 흔들어주다가 마무리로 입안에 골인시키고


제 정신은 이미 몽롱하고 혼미해졌네요ㅎㅎㅎ


새해복 첫날부터 아주 제대로 받았습니다!!!


시작이 좋으니 앞으로도 즐거운 달림만 가득할 것 같은 예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