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풀싸롱
업소 :강남야구장
담당 :한예슬팀장 010-6887-0081
매니져 :별이
후기
어느날 회사 상무님에 제안으로 처음 발을 담궜던 풀싸가 야구장 이네요
업소 :강남야구장
담당 :한예슬팀장 010-6887-0081
매니져 :별이
후기
어느날 회사 상무님에 제안으로 처음 발을 담궜던 풀싸가 야구장 이네요
그리 달갑지도 그리 싫지도 않은 무덤덤한 반응으로 갔었던 야구장인데
혼자서 벌써 5번이나 가다니
제가봐도 좀 신기하기만 하네요
설연휴전날 오전근무만 하고 이제 퇴근인데
새벽에 시골로 출발할 예정이라 잠깐 놀고갈까 하던찰나
지나가던 상무님이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저네요
"오늘은 안가?"
"안가요.그때 상무님이랑 가고나서 간적이 없습니다"
"에이~ 다들었어 ~"
....
할말이 없었지네요
아마 본인이 놀러가서 저 왔었냐고 물어봤었던듯 하네요
궂이~ 그럴필요까지 있나 싶었는데
어쨋든 그것도 관심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대화를 더하다보니
"언제또가게?" 라며 질문을 던지네요
글쎄요... 라고는 했지만 설연휴전에 한번 가려고 계획을 세우긴했는데
말을하면 같이갈거같고
처음부터 다같이 노는재미를 들였다면 같이가자고 쿨하게 말하고 갔을텐데
혼자 다니기 시작하다보니 혼자가서 노는 혼자만에 재미를 또 느껴버린탓에
말도 못하고 쭈뼛거리다 퇴근시간전에 상무님께 같이가자고 콜을 하게되네요 제가 ;;
결국 !!
상무님과 이른 초저녁시간부터 빡세게 2타임만 놀고
시골로 각자 출발하자는 말과함께
도착해서 바로 본인에 파트너를 고르고
세상 즐거운듯이 놀았네요
신기한건 야구장만 가서 놀면 상무라는 직책과 저같은 말단에 직함은 불필요 하다는것 !!
서로 술건네받고 각자 만질거만지고 따로 방에 벽도없는데
시작부터 노브라 인사쇼를 해주니 그도 그럴만 하네요^^
팀장님에 친절한 안내속에 구장까지 올라가서 진짜 알짜배기까지 싹싹 먹어치우듯
파트너를 싹싹 먹어치우고 새벽에 파김치모드로 시골로 출발하네요
야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