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를 받기 위해
신논현 마린스파에 방문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한가한 분위기라 큰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일요일이여서 그런지 식당은 문을 닫아 이용 할 순 없었지만
마사지 받고 어차피 저녁약속이 있었기에 괜찮았습니다.
사우나를 마치고 나니 키 번호를 불러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 [마사지] 마사지실로 이동하여 관리사 선생님을 기다렸습니다.
2~3분도 채 지나지 않아 노크하고 들어오시는 선생님.
짧은 숏 컷 헤어에 몸매는 슬림하면서도 탄탄해 보이시는데
뭔가 운동하는 사람의 몸매라 마사지 압도 실력도 기대가 되더군요.
역시 예상이 맞았는지 손가락으로 눌러주는것부터
팔꿈치 손바닥 압 전부다 만족스러울 정도로 좋았으며
몸이 편안해지는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전립선 마사지도 꼼꼼히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서비스] 이름은 아라이며
웃을때 치는 눈웃음이 후기에서 봤던
김세정 싱크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설마 설마 했지만 은근히 닮은 구석이 있는 듯 해요
털털하고 애교있는 성격도 똑같고
몸매도 탱글탱글 만지기 좋은 몸매네요.
온 몸을 꼼꼼히 입으로, 손으로 애무해주고
제 몸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굉장히 야합니다.
상체 애무를 다 해주고는 내려가서 BJ를 하는데
제가 머리에 손을 올리니 살짝 눌러도 된답니다.
이렇게 마인드가 좋은 언니를
만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사정할때도 머리를 잡고 살짝 눌러서
아라 입 깊숙한 곳에 발싸하고 청룡까지 받고 퇴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