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회사에 있는데 전날 살짝 마신 술이 생각보다 숙취가 오래 가더군요 ㅠ
괜히 책상에 앉아 있어봐야 술이 깨는 것도 아니고...
나와서 해장국 한 그릇한 다음에 다시 회사로 들어가려다가
어차피 일은 급한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천천히 가겠노라고 한 다음에 가까운 사우나 가서
사우나도 좀 하고 마사지나 받고 나와야겠다 ~ 생각하고 블루스파로 걸어서 들어갑니다
여기는 가깝기도 하고 항시 열려 있다보니 방문하기에 더 편하고 자주 가게 되는 듯 합니다
가게로 들어서서 실장님과 이야기 나누고, 마사지 결제한 다음에 열쇠랑 칫솔 챙겨서 움직입니다
일단 라커에 옷 넣어놓고 샤워부터 하고 나옵니다
샤워 대충하고 탕에는 잠깐 몸만 담갔다가 나오니 직원 분이 몇 번이시죠? 하고 확인하시고
휴게실 쪽에 앉아 있으면 방으로 안내해준다네요
가서 음료수 한 캔 마시고 소파에 앉아 있으니 잠시 후 스탭분이 저를 찾으러 옵니다
방으로 안내 받아서 들어간 뒤에 배드에 앉아서 핸드폰 만지고 있으니 곧 관리사님 들어오십니다
인사 나누고 엎드리니 관리사님도 준비를 마치고 배드로 다가와서 제 몸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숙취에 배도 부르겠다... 엎드려서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살짝 졸립기도 하고 몸도 나른해집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잠을 좀 떨쳐내려고 하는데도 피곤함은 어쩔 수가 없어서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가
어느새 마사지가 끝나고, 마무리로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관리사님은 보내드리고 매니저님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매니저님의 노크소리가 들리니 관리사님은 나가시고 매니저님께서 들어오십니다
이번에 뵌 분은 다혜라는 매니저님으로, 이쁘기도 이쁘고 몸매도 상당히 좋은 분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고 바로 탈의부터 시작해서 준비를 하는데
홀 복을 벗으니 드러나는 몸매는 옷을 입었을때보다... 더 꼴릿합니다
가슴은 자연산으로 B+ 이상... C컵이상 될 것 같더군요
허리도 잘록하게 들어가고, 힙도 풍만한게 청바지 입고 있으면 길가다가 한 번 씩 돌아볼 듯 합니다
바로 올라타서 애무를 시작하는데 애무도 곧 잘 하고, 제가 만지는거에도 크게 거부감은 없는 듯 했습니다
애무를 받다가 슬슬 저도 하고 싶은 기분이라 말씀드리니 CD를 씌워주고 바로 올라탑니다
여성상위 먼저 받는데... 눈 앞에서 흔들리는 가슴도 꼴릿하고, 쪼임도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체위도 제가 하자는 거 빼는 거 없이 다 받아주고, 마무리까지도 잘 따라오더군요 ㅎ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끝냈습니다
나오니, 숙취도 해결. 피로도 해결. 심지어 물까지 빼고... 이런 업소가 또 없네요 ㅎ
다혜 언니는 다음에도 꼭 뵙고 싶은데 지명이 되는지 여쭤볼 걸 그랬네요
다음에 꼭 확인하고 후기 또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