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실력 믿고가게 됬습니다 블루피쉬스파
G드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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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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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갈까 고민하다 귀차니즘이 발동해 집근처 업장을 가보기로
했다..가깝긴 하지만 가본적이 없었기에 위치 확인 후 업장을 찾아갔다..
탕에서 몸을 담궈봤는데 매끈해지고 피로도 풀렸다..마사지는 전에도 많이 받아봤고
지금도 가끔씩 받고 있지만 내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으론 뜨뜻하게 몸을 지지고
열이 식기전에 마사지를 받으면 효과가 더 좋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마사지실로 이동하고 구경을 하고 있으니 한 마사지사가 들어왔다..
30대 중반 정도 되어보였는데 역시 마사지사는 어린 마사지사보다 3~40대가
훨씬 더 시원하고 노련하기도 하고 노하우가 있는거 같다..
가끔씩 마사지를 받다 보면 마사지가 아닌 애무나 터치하는 느낌이 드는데
관리사님은 확실히 잘 하시는거 같다..
평점 = ★★★★★(베테랑 마사지사의 실력이 괜찮았다..마인드,성격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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