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사지실에 들어갑니다.
잠시 엎드려 있으니 문을 열고 밝은 목소리의 경쌤이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밝은 인사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본게임을 시작하는 경관리사님..
손길 하나하나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사람의 스타일, 성격, 몸 상태등을 잘 파악하는 관리사님입니다.
그것에 맞춰 압을 조절할 줄 아는 분이네요. 보통 경력이 아니면 힘든스킬입니다.
그렇기에 압 자체도 강약을 조절하며 상대와 호흡을 맞춰갑니다.

그리고 마사지 지식에 관한 설명도 잘 해주네요.
평소 몸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마사지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등
실용적인 팁들을 잘 풀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온몸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고 나니
마사지 받는 것만으로도 힘이 쭉 빠지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살짝 혼이 나가는 나른함이랄까요.. 그정도로 시원하고 온몸의 긴장이 풀렸습니다.
가뜩이나 추운 날씨에 굳은 몸을 풀기에는 아주 좋은 관리사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이제 누워서 본격적인 전립선 마사지를 시작하는데..
일단 누워서 관리사님을 보니 최소 C컵 이상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우월한 몸매가 보였습니다.
역시 보통은 아닌 분입니다. 그리고 현란한 손동작으로 저의 그곳을 조금씩 자극해 주었습니다..
일단 이것만으로도 최고의 서비스인데..






전립선 마사지까지 거의 마무리가 될 무렵 늘씬하게 빠진 키큰 처자가 들어옵니다.
그러더니.. 이 처자가 제 귀를 살짝살짝 만져줍니다.

첫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예쁘장한 얼굴에 뽀얀 피부, 그리고 비율도 좋네요.

그리고 머지않아 경관리사님은 마사지를 마무리하고 스르르 나가십니다.
이제는 유리 매니저와 둘만의 시간입니다.

저는 설명은 필요없다하고 바로 게임을 시작하자고 했습니다.
그에 유리 매니저는 흔쾌히 받아들이며 바로 그곳을 공략하기 시작하네요..

헉
바로 헉 소리가 나올 정도로 현란한 스킬로 저를 공격합니다.
처음부터 이정도로 강력하게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곳을 구석구석 아주 꼼꼼히 자극해줍니다.

점점 더 가속도가 붙더니 이제는 점점 위로 올라옵니다.
그러자 저는 자연스럽게 가슴을 만집니다. 촉감이 살아있습니다. 자연산입니다!
자연산 B+의 살아있는 탄력을 느끼며 흥분은 고조됩니다.
이렇게 하얀 피부에 이런 젖가슴이라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가느다란 팔도 어루만지며 점점 클라이막스를 향해 갑니다.
그러자 바로 신호가 옵니다.

제가 신호하자 바로 타이밍 좋게 다시 제것을 빨아줍니다.
이번에는 살짝 부드럽습니다.. 역시 강약을 조절할줄 아는 프로네요.
오랜만에 받는 청룡이 너무나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활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것을 쏙쏙 빨아준 것도 고마운데
이번에는 2단계로 가글 청룡까지 해주네요..
시원하고 부드럽게 빨아주며 호~하며 불어주는 센스까지..
정말 말그대로 힐링타임입니다. 찌릿하면서도 황홀하네요.

유리 매니저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깊은 교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더 오랜시간을 같이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