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가든 스파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만난 분은 연주라는 매니저님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준 매니저님이었어요 ㅎ

쉬는 날인데도 일찌감치 눈이 떠지고 집에서 청소도 하고 할 일을 좀 하고 나서도 시간이 얼마 안되었더라구요

간단하게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한 뒤에 가든 스파에 전화를 해보니 가능하다고 오라고 하시네요

집에서 씻고 갈까하다가 어차피 샤워시설이 있으니... 그냥 대충 추리닝 걸치고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도착해서 실장님께 바로 결제해드리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투샷 이벤트 중이라고 하시는게 어떠냐고 물어보셨는데... 요새 제 똘똘이 컨디션이 그닥 좋지 못해서 ㅠ

괜찮다고 하고 그냥 원샷으로 결제했어요

방에서 대충 옷 벗어놓고 샤워실로 입장해서 따끈따끈한 물을 틀어놓고 시원하게 샤워했습니다

나와서 물기를 닦고, 인터폰으로 관리사님 넣어주세요~ 하니 곧 관리사님께서 들어오십니다

관리사님은 여성분으로 30대 후반~ 40대 초반정도로 보였구요

살짝 통통한 분이었지만 마사지는 굉장히 잘 할 것 같았습니다

누워서 마사지를 받아보니 실제로도 굉장히 시원하고, 열심히 잘 해주시더군요

저한테 괜찮으시냐~ 여긴 어떠냐, 등등을 물어보시면서 저에게 맞춰서 마사지를 해주려고 하셨구요

아프다고 하면 조금 살살 해주시고, 아무말 없으면 좀 더 세게 해주기도 하시면서 마사지는 아주 기분좋게 해주셨어요

마무리는 전립선 마사지!! 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스킬이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

그리고 나서 만난 연주 매니저님~

키는 조금 작은 편으로 아담한 스타일이었는데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었구요

외모도 건마에서는 보기 힘든 이쁘장한 얼굴이었어요

들어오자마자 바로 인사만 하시고 서비스 준비를 하시길래 약간은 차가운 분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막상 배드위로 올라와서는 조금의 애교도 있고 애인모드도 좋더라구요.

반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니저님께서 준비가 끝났는지 애무를 해주시기 시작하는데 애무 실력도 너무 좋습니다

상체부터 ~ 하체로 내려가는 애무. 받는데 와... 아랫도리가 확 꼴려버릴정도로 좋았어요

그것도 잠깐 해주는 것도 아니고 꽤 긴시간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진짜 하마터면 넣어보지도 못하고 끝날 뻔 ㅠ

본격적으로 애무 다 받고 합체 시작했는데 5분을 채 못 버텼습니다

그 5분동안 여러가지 체위도 했고, 매니저님도 살짝 땀이 맺힐정도로 뜨거운 반응과 몸짓을 보여주더군요

역시나 개 즐달이었구요... 조만간... 또 재접계획을 세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연주 매니저님 만났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