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강남까지 나가기 귀찮은 강북 회원님들께 좋은 정보가 될 후기입니다.
마포역에 있는 나인스파라는 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임으로... 참고 정도로만 보시면 좋겠지만 저에겐 좋은 업소였습니다
마포역에서 5분 남짓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구요
내부도 깔끔한 편입니다
대형 업소는 아니지만 내실도 탄탄하고, 관리사 & 매니저 모두 괜찮은 업소죠
가게 안 쪽으로 들어가보면 실장님과 직원 한 분이 카운터에서 응대해주시고
계산 도와주시고는 안쪽으로 안내해주시고 씻고 나오라고 합니다
샤워실도 깔끔하고 널찍한 편이고, 대기실도 쾌적합니다
씻고 나와서 앉아 있으면 곧 직원 분이 오셔서 방으로 안내해주시구요
직원분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서 들어간 방에서 잠깐 기다리면 관리사님 먼저 만날 수 있습니다
관리사님은 대부분 40대 ~ 중반쯤 되는 분들로 구성되어 계시는데
다들 마사지의 달인 분들이신 듯... 받아보면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지압식 마사지도 잘 하시는 편인데다 전립선 마사지를 어디서 다들 배워오시는 지...
받다가 한 번 흘릴 뻔 한 적도 있네요 ㄷㄷ
3분~5분 정도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 곧 노크소리가 들리고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전체적으로 매니저님들 와꾸나 마인드가 상당히 괜찮은 업장으로...
이번에 뵙게된 가영이란 매니저님도 사이즈 나쁘지 않았습니다
160중반쯤 되는 키에, 가슴도 제법 있고... 전체적인 라인은 슬림한게 비주얼 내상은 없을 듯 했고
들어올 때부터 밝은 모습에 목소리도 밝아서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업시키고 시작하더군요
이야기는 짧게 나누고 바로 본 게임으로 들어갑니다
애무를 받는 걸 그다지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매니저님이 정성스럽게 잘 해주셔서...
오래 받았고, 꽤 오랫동안 제 똘똘이를 물고 있다가 제가 신호를 하니 그제서야 CD를 씌워줍니다
장비 장착 후에 진입 해보니... 물도 적당하고 , 연애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안겨오는 맛도 괜찮고, 시간도 재촉하지 않고 제가 싸면 된다는 마인드라 더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마무리하고 ~ 잠깐 안고 있다가 나왔는데, 현타도 없고 돈도 안아깝고 좋았어요
강북쪽에서 나인스파는 아주 괜찮은 픽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번 가보시면... 만족하실거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