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부 공사로 인해 영업을 잠시 중단했던 MC 스파

어제 모르고 전화해봤는데 받더라구요?

공사 끝났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토요일 부터 영업했답니다

마침 갈데가 없어서 전화했던 건데 잘 되었다 싶기도 하고해서 바로 가겠노라고 하고

MC스파로 출발했습니다

교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요새는 그... 전동 킥보드 빌려주는 게 있어서

천원이면 편안하게 MC스파 앞까지 갈 수가 있네요 ㅎㅎ

다들 한 번 타보시길...

아무튼 더운 날 걷지도 않고 편하게 도착해서 가게로 진입 후 실장님 만나봅니다

그간 오고 싶어도 못 왔다고 슬쩍 던지고... 계산해드리고, 키 받아서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대기실 겸 샤워실로 들어가보니 손님들이 제법.... 많이 계시더라구요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지나서, 저도 샤워하고 나와서 가운을 입고 앉아서 기다립니다

15분? 20분? 가량 기다렸을까, 다른 손님들이 들어가고나서 제 순번이겠다 싶었는데

직원 분이 제 키번호 불러서 방으로 데려다 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가운 벗어서 걸어놓고, 잠깐 엎드려 있으니 곧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인사하고 , 이야기 나누면서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관리사님도 그동안 쉬셨다면서 , 힘이 남아돈다는데... 압이 빡빡하네요 ㅎ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관리사님의 손길을 느끼다가

찜질 마사지도 해주시냐고 물어보니 해주시겠다고 ~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네요

건식 마사지를 좀 더 해 주다가 찜 타올을 가져오셔서 찜질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뜨끈뜨끈한 타올의 기운이 제 몸으로 전해지는 걸 느끼면서 마사지를 받다가

끝날 시간 쯔음이 되니 타올을 걷고 저를 돌려 눕힌 뒤에 전립선으로 마무리 해주십니다

그리고 다은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이 매니저님은... 올 상반기 MC스파를 이끈 주간조들 중 한명이죠

20대 중반의 이쁜 외모.

하얀색 피부에 보드라운 살결... 가슴은 자연산 B컵 정도에 뱃살은 없습니다

가슴이고 엉덩이고 탱탱한 편이고, 가슴은 색깔마저도 연한 핑크색...

시크한 인사를 던지고, 바로 준비를 마친 뒤에 탈의하고 저를 눕히고 배드 위로 올라옵니다

누운 채로 매니저님의 벗은 몸을 바라보고 있으니 곧 애무를 시작합니다

이 매니저님은 저번에 봤을 때도 생각했는데... BJ를 정말 잘 합니다

이대로 입에 싸버릴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제 마음을 읽었는지 입에서 빼고

콘돔을 씌워주고 어떤 자세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네요

일단 베이직하게 정자세로 시작하고, 후배위로 하다 다시 정자세로 돌아와서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거라 좀 빨리 끝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떡감이 좋아서 ^^

재오픈한 MC스파... 단골업소가 다시 열어서 좋네요

어딜 갈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이번 주말에도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