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갔다왔는데 기억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나이가 이제슴살갓지난 21살이라 이런데 가기도 조금 뭐했는데요ㅜㅜ 

그래도 너무 궁금하기도하고 집 근처라서 가깝고... 휴가라 한번 가몰까 해서 전화드렸지요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쪽에 있다고 해서 그근처로 가서 전화하니 

정다운상무님이 직접 데릴러 나오셨어요

그래서 간단히 인사 나누고 같이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룸으로 안내하니 룸도 깨끗하고 좋아써요

상무님이랑 맥주한잔 하면서 요새 군대 얘기도 하고 ...처음이라고 하니까 가격이랑 써비스등 예기하고 

아가씨초이스하러 1층 유리방으로 내려갔어요 

유리방안에 다 맘에 드는 언니라. 추천좀 해달라고 했죠....^^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 이뻐 보이고...

24번에 동아인가?(잘기억안납니다)하는 아가씨를 해줬더라구요. 되게 이쁜 아가씨였어요


첫이미지는 좀 싸늘햇는데 곧 생글생글 웃으면서 제 옆에 앉았어요

글고 말을 막시키고 그러다보니까 흠 좋더라구요. 붙임성도 있고

시간이 좀 지나고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노래를틀고 나의 거기를...흠 해주는데 쌀꺼같더라구요. 

아시다 시피 제가 나이가 좀 어려서 ... 게다가 군인이라^^;

그래서 하지말라구 하고 그냥 넘어갔지요 

그리고 또 시간지나서 또 노래를틀고 나의 거기로 또오길래

하지말라고 했죠.. 근대 그아가씨가 굳이 하겠다고해서 가만히 있었지요 

근대 저도 모르게 싼거지요.. 이런말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아가씨가 막 웃드라구요 기엽다구 하면서.. 싸면 구장못가는지 알고 놀랬습니다 

근데 다행이 구장갈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그러고 구장가서 붕가 하는데 정말 잼있고 너무 좋은 밤이였어요. 복귀하면 자랑좀 해야겠습니다.

상무님 덕분에 잼있게 놀다 갑니다^^ 

또 한번 연락 드릴게요 근데 돈이 별로 없어서 언제가 될지 몰라요;; 

그리고 아마도 다음 휴가때가 되겠죠?

다음에는 군대 동기들 데리고 갈게요. 

제가 글을 잘못써서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