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곳을 가보고싶었기도했지만 몬가 불안한느낌이들어
결국 제맘에 들어 자주가던 G스파로 고고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따라 평소보다 손님들이 많네요
실장님과 인사후 들어와 탕에서 몸좀 녹이고 샤워도하고 사우나도 즐기다
나오니 20분정도만 대기하면 가능하다고 직원분이 알려주네요
대기실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티비를 보며기다리니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마사지샘이 들어오셨는데 저도 처음뵙는분이네요
자주오던곳이라 마사지샘들을 거의다봤는데 여기 G스파는 진짜 어느한분 마사지 못하시는분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엇는데 오늘 새로본 관리사분도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원래 마사지받으면서 말을 잘안하는 편인데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게 마사지받으면서도
대화하면서 즐겁게 보낼수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맨날 마사지받다가 자기만했지.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대화하다보니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1시간끝. 전립선마사지를 받는도중 매니저분이들어오네요
예명은 루비씨라고 하네요
루비씨를 처음보고 느낀점은 아 다른곳 안가길 잘했다 이생각이 제일 먼저들었어요ㅋㅋ
슬림한몸매에 슴가도 꽤 크신것같았아요 몸매도 좋아보이시고 운동을하신듯한느낌?
전체적으로 제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언니를처음봤을때는 언니가 말이많이 없으신거같았는데
애무를 받는순간 깜짝놀랐습니다....역시 말보다는 행동?인건가...
저는 원래 연애를할때 제가 리드를 하는쪽인데
오늘은 리드를 당하고왔네요
살결도 부드럽고 쪼임도 좋고 무엇보다 향기가 너무좋았어요ㅠㅠ
일이힘들어서인지 피곤해서인지 평소보다 일찍 사정을했는데
바로나가시지않구 여자친구마냥 제옆에 누워 애교두 떨구 잘웃어주시고
얘기좀하다가 왔어요~
한달여만에 받는 유흥은 정말 즐딸이었습니다.
역시G스파로 오길잘한듯싶네요.
마사지사 분 이름을 못물어본게 좀아쉽네요. 진짜 괜찮던데....
다음에는 오피를 갈것같지만 언제고 마사지생각날때 가고싶은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