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로 부장님이 술한잔하자고 하셨다..아..부담스러운 술자리...
피할수는없다ㅋㅋ 광어회가 땡기신단다 ㅋㅋ 횟집가서 소주좀마시고 ㅋ
그냥 술마실사람이 없어서 마시자고 한거같은...
기분좋아지셨는지 룸한번 가자고 하신다 나는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강남나인의 석희상무에게 전화걸어서 위치 설명받고 이동하였다 부장님께
북창동식하드코어 어떠냐고하니 좋아하신다 ㅋㅋㅋ
룸으로 들어가서 석희상무님과 예기하고 따로나와서 회사부장님인데 잘좀해달라고
부탁하고 또부탁했다 ㅋㅋ 걱정말라고 하시면서 숙취해소제를 따주면서
웃어주는 석희상무 ㅋㅋ 초이스 시작하고 언니들 마구들어왔다 ㅋㅋ
부장님이 아무나 앉으라고 하는데 석희상무님이 말린다 ㅋㅋ 그러고 부장님 파트너랑
내파트너를 추천해주더라 ㅋㅋ 놀기 시작하자마자 부장님얼굴이 환해지셨다 ㅋ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시다 ㅋㅋ 나또한 부장님이
정신없이 잘노셔서 놀기편했다 ㅋㅋ 언니들이 알아서 너무잘놀아주니
편하다 ㅋㅋ 이래서 하드코어를 찾는거지 ㅋㅋ 분위기를 주도할필요도없다 ㅋㅋ
알아서 연출된다 ㅋㅋ 상무님이 센스있게 아가씨를 추천해주신듯한느낌이든다
그렇게 신나게 한타임놀고 마무리 도 잘받고 ㅋㅋ
짜파게티 한그릇씩 먹으면서 남은술좀먹다가 부장님과 노래한곡씩하고 나왔다
부장님 택시태워드리고 석희상무님하고 담배한대피고 빠르게 놀고 귀가했다 ㅋㅋ
혼자 더놀까 했지만 출근도 해야하니 ㅋㅋ 상무님의 센스있고 노련한 진행이
너무편하더라 ㅋㅋ 한번들 찾아가보시길 ㅋ
인당 15만원이라 싸서 벗겨먹긴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