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건지


몸살기운이 올라오네요ㅠㅠ


븅신마냥 간밤에 창문 열고 자는바람에...


금요일이라 퇴근하고 술한잔 하려했었는데


이 몸상태로는 금방 꼴아버릴거같아서 미루고


집에서 티비나 보다가 자야지 하다가


문득 급달림의 기운이...


그렇다고 몸살인데 안마를 뛸 수는 없는 노릇이니


스파를 가면 여러모로 적절하다 싶어서


검색하던 도중 한동안 안찾던 다원으로 결정!


누구누구있나 알아보다가


뉴페이스 하나가 들어왔단 소식을 듣고


그 아이를 보기로 했습니다


뭐 뉴페라 기대는 별로 안했구요


뭣보다 다원은 서비스도 서비스지만


사우나랑 마사지 퀄리티가 워낙 쩔어주기때문에


그냥한번 궁금하니까 보자! 하는 맘으로 선택했던건데


이게 왠걸? 대박하나 건졌네요


탕에서 몸 푸욱 불리고


마사지까지 시원하게 받았으니 이제 마음 비우자


하고 있는데 아진이가 들어오더니


인사를 하는데 와 얘 예쁜데요


피부는 엄청 곱고 하얗고


이목구비가 전체적으로 동글동글 귀여운데


그러면서도 은근 품위도 느껴지는 고급진 페이스


몸매도 군살없이 매끈하면서


특히 다리라인이 참 만짐직 합니다ㅋㅋㅋ


서비스하는 스탈도 굉장히 맘에 들었네요


정성스레 꼼꼼히 만져주고 빨아주고..


몸이 자동으로 부르르 떨릴만한 서비스에


귀여운 아진이의 페이스로 비주얼적 자극까지 겹치다보니


오래 참지못하고 그만...ㅠㅠ


마무리로 시원하고 기분좋은 청룡까지 받고나서


복도로 안내받는 그 순간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우리 아진이!


재접견 의사 충분충분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