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민간인 여자와 약속 있었는데 파토나서
강남까지 온 김에 하드코어나 즐기자 하고 바로 연락하고 넘어갔습니다.
픽업 불렀는데 혼자라 좀 민망했지만 바로 오더군요..ㅎㅎㅎ;;
입구에서 담당 상무님 만나고 들어가서 같이 맥주한잔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가
초이스 보는데..워낙 제 스타일을 잘 아는 상무님이라
몇 명 보지도 않았는데 바로 앉혔습니다ㅋㅋㅋ
기분도 꿀꿀하고 그랬는데 어찌나 옆에서 잘 맞춰주던지~ 14만원에 이정도라..
오늘 약속 파토난게 오히려 잘된 것 같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둘이 딱 달라붙어서 이야기도 하고 쪼물딱 대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뭔가 여친모드돌입! 한거 같은 분위기여서 한 타임 더 연장하고 본격적으로
시동걸고 들어갔죠~ 수위 좀 높였는데 웬만한건 다 ok해주고..
뭐 저도 생각이 있는 놈인지라 끝까지는 안했...ㅋㅋ
마무리 역시 화끈하게 뽑아주고요~특히 쌍알 마사지가 지립니다. 물빨 쩔고
입싸 할 거 같아서 해도 돼? 하니깐 물고 고개 흔드는데 바로 찍~!! ㅋㅋㅋ
인사하고 담당 상무님 들어오시길래 바로 지명 잡았습니다.
그리 놀았는데 30만원도 안나왔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