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 한잔하고 마포역에 있는 나인스파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아직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이라 손님들이 제법 있는 편이네요

친구랑 각자 결제하고, 어느정도 기다려야하는지 대충 안내받은 뒤에

신발 갈아신고 대기실 겸 라커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 손님들도 보이고, 저희도 일단 옷 벗고 씻으러 들어갑니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여러명이 씻기에 적당한 크기의 샤워실.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와서 마련된 옷을 입고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기다리는 시간이 마냥 빨리 흘러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래 걸리진 않은 듯 했네요

핸드폰 게임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저희 번호를 부르는 직원분의 목소리에

대기실 밖으로 나가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서는 바로 관리사님을 만났고, 인사 나누고 마사지 받았습니다

배드에 엎드려 있으니 술기운이 슬슬 올라오기도 해서 몸이 나른해지는게 졸립기도 하더군요

잠들지 않으려고 일부러 이런 저런 이야기도 건네고 하는데도

시간도 시간이고 피곤하기도 해서 그런가 졸음이 쏟아지는 걸 막기가 힘듭니다

결국 마사지 받다가 졸아버렸네요

한참을 졸다가 깨어보니 관리사님이 마사지를 거의 끝내는 타이밍입니다

전립선 마사지 해주신다고 하셔서 돌아누우니 수건 하나 덮어주시고 전립선 마사지도 해줍니다

젤 발라서 살살 만져주는데... 어후 꼴릿하니 좋더라구요

정신이 번쩍 나고 아랫도리가 빳빳해진 뒤 곧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유나라는 분을 뵙게 되었습니다

섹시한 느낌의 이쁘장한 외모.

몸매가 상당히 좋다는 느낌이었어요

키도 크고, 가슴은 C를 넘어 D... 혹은 D+ 정도 되겠네요

안녕하세요 ~ 하면서 이쁘게 웃으면서 들어오더니 탈의하는데... 몸매가 진짜 눈 돌아갑니다

저는 큰 가슴 좋아하거든요 ㅎ

뜸 들일 시간도 없이 바로 서비스 훅 들어오는데 애무도 잘 하고 터치 마인드도 좋습니다

가슴도 만져보고, 매니저님의 서비스를 계속 받다가 자세를 바꿔서 매니저님과 합체를 시작해봅니다

여성상위로 시작하는데, 위에서 다양한 자세로... 파워풀하게 움직입니다

제 똘똘이가 들어갔다 나오는게 다 보이게 쪼그리고 하기도 하고 저를 꼭 안고 허리만 움직이기도 하네요

여상으로 하다가 엎드리게 하고는 뒤치기로 박아주니... 반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터지는 신음을 들으며 커다란 가슴이랑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면서 박다보니... 사정감이 훅 올라와요 ㅠ

참자... 참자... 했는데도 결국 참지 못하고 ㅠ 방출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 유나라는 매니저님 한 분 만으로도 재방문의사가 급... 늘었습니다

요새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밖에 안 다녔는데... 달림 횟수가 늘어날 것 같아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