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던곳은 매번 딴데생각안하고 거기만 가고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너무 익숙한듯 잘 안챙겨준다는 기분도들고
저도 새로운곳을 가보고싶은 마음에 이번에는 풀싸롱야구장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나름 풀싸롱 죽돌이라 ..
왜이렇게 풀싸가 좋은지 정확한 이유는 없지만
오히려 오피나 안마 이런곳에서 관계를 하는거보다
그냥 이렇게 술한잔 마시면서 음주가무를 하는게 더 좋아서
아마 풀싸롱이 딱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음주가무만하고 나오기엔 이미 옆에 ㅇㄴ와 너무 달궈지고
친해져서 그냥 오면 또 살짝 아쉽겠죠?
이번에 업장을 바꿔서 회사에 동료가 여기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길래
한예슬 팀장 이라고 번호를 건네 줍디다 ㅋ
뭐 요즘에 안간지도 좀 됐고 마침 저녁에 술약속이 또 있고허니 ~
여기 가보고 잘되면 앞으로 여기서 접대도 해야겠다 싶은마음에
바로 문자를 하나 날렸는데
바로 답장이 .....초스피드~
속으로 역시 이래야 .. 풀싸 갈맛 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녁에 술약속을 간단히 마치고 2차로 여기위치 물어본뒤
입성했는데 저를 포함한 3명이 가다보니 팀장님에 발도 바빠지고
미러초이스로 일단 초반에 즐길꺼 즐기면서
눈요기도 실컷하고~
초이스하는데 뭐이렇게들 오래들 걸리시는지
그래도 맘에들 들었는지 초스피드로 입성
저희 팟말고도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역시 hot한곳은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
룸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브리핑 잠시듣고
빠르게 퇴장하시며 ㅇㄴ들 넣어주시는 한예슬 팀장님 센스 쩔어주시고~
빠르게 퇴장하시며 ㅇㄴ들 넣어주시는 한예슬 팀장님 센스 쩔어주시고~
노브라 상태로 인사쇼를 받고 그게끝인줄 알았건만 립서비스를 두번이나
더해주네요~ ㅋ 피드백까지 아주 맘에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