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냐~ 후기 적어봅니당!!!
이틀전 오후3시가 넘어가는 그시간에 강남일대를 배회하고있었습니다.
이미 충분히 흥분되어 있는 주니어의 열을 식히기 위하여 주면을 배회한 것입니다.
참으려고..참으려고 했으나 하늘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어느세 손가락은 업소를 찾아 전화를 걸고있었고 전화한곳은
강남에 백마로얄... 언니는 실장님안목에 맡긴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어느덧 도착하여 말라버린 지갑을 더욱혹사 시킨후 언니이름 여쭤본후에
쏘냐언니랍니다. 드디어 쏘냐를 만나보는데... 오마이갓 실장님 안목이 뛰어나시다...
여기 실장님은 귀찮게 이것저것 여쭤볼 필요가 없구나 싶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스타일이나 연애나 저한테는 딱 맘에들고 맞더군요!^^
그렇게 황홀한 시간 보내고 나니 여러걱정이 듭니다.
큰일이다... 지갑은 이미 마를대로 말라버렸는데..
이언니 너무 맘에든다....
섹 반응도 지금까지의 언니와는 감히 비교가 안되는 바람에
이제 이 언니 말고 다른 언니와 연애하면...
흥분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아니 확실합니다... 어릴적 처음야동을 접했을때 만큼의 흥분을
다시 경험하였습니다...
이틀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두근거립니다..
아.. 제발 이감정이 사랑이 아니기를...ㅠㅠ
짧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