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풀싸롱
업체명: 야구장
매니저: 유리
담당:한예슬팀장: 010-6887-0081
후기:
요기 야구장 많이들 가시나봐용
저도 어제 아는형님이랑 가서 놀다왔는데
생각보다 많이놀아서 출혈이 엄청 심하네용
형님은 그래도 엄청 재미있게 노셨다면서 페이가 안아깝다고 말씀하시던뎅
저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든건 이번이 처음인거 같네용 예명이 유리라고 했는데 풀싸는 지명이 가능한가용?
제가 풀싸에서 지명같은걸 해보질 않아서 그거를 어제 나오기전에 물어본다는게 깜빡하고 그냥 나와버려성
마지막에 너무 시간에 쫓기듯 있다가 구장에서 나온거라 미쳐 물어볼시간이 없었네용
아까 착하신 예슬팀장님한테 문자로 물어볼까하다가 괜히 이런거까지 물어보면 좋 웃긴거같아서 그냥 안했는데
해볼걸 그랬네용
담차례에가면 또 유리랑 노는게 편할거같고 한번더 보고 놀고싶긴한데
제가 이런말을 형님한테 하니 형님이 하신말이 어차피 다음에 또 놀러가면 또 더예쁜 언니 만날거니까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던데
제가 아직 초짜라 그런가봐용
분명히 어제 제가 초짜티도 팍팍 났지만 같이가신 형님께서 챙겨주신다고 일부러 유리한테 많이 안와봤으니까
잘챙겨달라는 그런멘트까지 날려주셨는데
그래서였는지 유리가 엄청 살갑게 대해주고 낯가리는 제성격을 일찌감치 파악하고 너무 야하게 놀아줘서
오히려 제가 바보같이 굴었던거 같네용
그런 저더러 너무 귀엽다면서 칭찬에 끝을 보여줬던 유리양
그래서 한번더 보러가고싶은가봐용
구장에서도 하나하나 리드를 해주던데 저도 남자라 그래도 마지막에는 유리를 엎어놓고
뒷치기며 옆치기며 가슴 쪼물락 대면서 못살거같은 발사까지 힘차게 하고나왔는데
이렇게 잘챙겨주는 언니들이 많으면 좋겠지만 그냥 형식상인 언니들이 대부분이였어서
어제에 유리가 기억에 좀 쌔게 남네용
저처럼 야구장에 다녀가신분들이 후기남기신거라 나름 정독비슷하게 잘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