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토요일날 주말이라 일찍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간단히 한잔하다가

친구 중 한 놈이 새로 오픈해서 이벤트 한다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두당 14만원에 놀 수 있다고 하길래 뻥치지 말랬는데.. 진짜였다는...ㅎㄷㄷㄷ




친구가 아는 상무가 이대표여서 연락하고 바로 택시잡고 날라갔습니다.




도착해서 이런저런 시스템 설명 듣고 초이스 기다리는데 솔직히 여기까지도 싼마이로 노니깐 아가씨들 얼굴 구릴줄 알았거든요..




근데 이건 몇 주전에 다른가게 갔을 때 보다 더 이쁜 아가씨들이 줄줄이 들어오더라구요 ㅎㅎㅎㅎ




전 ㅅㄱ랑 힙이랑 보는데 딱 100점 짜리 아가씨가 있길래 바로 초이스~ ㄱㄱ 하고 친구들도 오래 안걸려서 다 착석!!




인사화끈하게들 해주시고~ 파트너들 붙잡고 방방 뛰어다니면서 놀아재꼈습니다. 물론 막 부비부비하고 ㅋㅋㅋ




중간중간 메롱메롱 하고 쓰담쓰담해주고 나니 마무리 시간이더라구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은...ㅠㅠ




워낙 맘에 들었던 스타일이라 대충 못해도 괜찮았는데 웬걸 스킬까지 장난 아니더라구요ㅎㅎ;; 처음으로 발사...;;;




뭔가 민망해서 눈 못마주치는데 오히려 위로 받았네요 ㅋㅋㅋㅋ




연장할까 하다가 뭔가 오늘 다 쓰면 안될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그냥 동네로 돌아왔습니다.




동네와서 한잔 더하는데 서로 14만원에 개이득 본거 같다고 ㅋㅋㅋ 주말마다 출근도장찍자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근데 벌써 가고 싶네요....